[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월 1주차 명품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디올의 트렌드지수는 26,230포인트로 전주보다 67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프라다는 14,350포인트로 전주보다 16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까르띠에, 발렌시아가, 롤렉스, 생로랑, 페라가모, 파텍필립, 발렌티노, 태그호이어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오메가, 12위 오데마피게, 13위 피아제, 14위 브라이틀링, 15위 지방시, 16위 로저비비에, 17위 론진, 18위 예거르쿨트르, 19위 바쉐론콘스탄틴, 20위는 마놀로블라닉으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news/data/2024/01/05/p179565548326390_819.jpg)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디올은 남성 18%, 여성 82%, 2위 프라다는 남성 22%, 여성 78%, 3위 까르띠에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news/data/2024/01/05/p179565548326390_811.jpg)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디올이 10대 6%, 20대 28%, 30대 39%, 40대 20%, 50대 8%로 나타났다.
![[출처: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news/data/2024/01/05/p179565548326390_564.jpg)
랭키파이 명품 트렌드 지수는 12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지수 1위 디올의 빅데이터 조사 결과, 디올 가방, 디올 립글로우, 디올 향수, 디올 레이디백, 디올 카드지갑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프라다는 프라다 가방, 프라다 패딩, 프라다 크로스백, 프라다 호보백, 프라다 백팩, 3위 까르띠에는 까르띠에 반지, 까르띠에 시계, 까르띠에 팔찌, 까르띠에 목걸이, 까르띠에 귀걸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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