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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새해 첫 행보로 6G 통신 기술 점검 나서

지난 / 기사승인 : 2024-01-10 17: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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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리서치 찾아 6G 포함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대응방안 점검
“새로운 기술 확보에 생존과 미래 달려…어려울수록 더 과감하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21년 1월 6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열린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21년 1월 6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열린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CWN 지난 기자]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삼성리서치는 삼성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다.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이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새로운 기술 확보에 우리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선제적 R&D와 흔들림 없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더 과감하게 더 치열하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산업 재편 가속화 등에 따른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선제적 투자 및 연구개발 확대를 통한 초격차 기술 선점과 미래 준비를 당부한 것이라고 전했다.

6G는 AI, 자율주행차, 로봇,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반 기술이다. 미래 신기술 경쟁 성패를 좌우하는 기술로 통하는 만큼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은 6G 기술 주도권 확보를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및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임직원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지금까지의 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성과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세대 통신에서도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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