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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기부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나서

지난 / 기사승인 : 2024-01-30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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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참여…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발굴
‘신성장 동력’ 하나로 디지털 헬스케어 선정…혁신 아이디어 육성
LG전자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모습.  사진=뉴시스
LG전자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모습. 사진=뉴시스

[CWN 지난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는 업력 3~7년의 도약기인 유망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LG전자는 만성질환 관리, 시니어 홈케어, 원격의료, 질환 모니터링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최대 10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체계적인 협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LG전자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파일럿 및 공동 사업화, 해외 진출, 투자유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지난해 7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하면서 미래에 집중할 영역으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강조했다. 외부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도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조직별로 다양한 신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AI(인공지능)·스마트홈 등 유망 산업분야의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스튜디오341’,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을 찾는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B2B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노베이터’ 등이 있다.

LG전자는 미국에서도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말부터 미국 원격의료기업 암웰과 함께 북미에서 비대면 원격진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향후 예방 및 사후관리 등 영역에서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실리콘밸리 소재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전시관을 설치해 XR헬스, 마인드셋 메디컬, C.라이트 테크놀로지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는 “창업도약패키지 참여를 통해 우리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찾고, LG전자의 새로운 먹거리로 키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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