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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내부자거래 의혹'에 "저가 매수일뿐"

손태한 / 기사승인 : 2024-02-13 1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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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회장, 1월 4일부터 8일까지 하한가 주식 5370만원 매입
김선영 헬릭스미스 부회장이 중국 임상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은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의  DPN 임상 결과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선영 헬릭스미스 부회장이 중국 임상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은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의 DPN 임상 결과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CWN 손태한 기자] 김선영 헬릭스미스 부회장이 중국 임상 결과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3일 이데일리는 한국 거래소가 김 부회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검토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1월 2일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 3상 결과 주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음을 공시했다. 그 후 김 부회장 일가는 지난달 4일부터 8일까지 14차례에 걸쳐 하한가를 기록한 주식 약 5370만원을 매입했다.

이후 헬릭스미스는 지난 2일 중국 임상 성공 소식을 발표했다. 성공 소식 발표 후 3거래일 동안 주가는 3395원에서 5850원으로 72.3% 올랐다.

이에 따라 김 부회장이 중국 임상 결과를 미리 알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중국 임상 결과는 당일에 알았다”라며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주가가 너무 낮게 책정돼 있을 때 매수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지난 2019년 10월에도 임상 3상 실패 내용 공시 전 보유 중인 지분을 대거 처분하면서 임상 3상 실패 내용을 사전에 알았던 것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김 부회장을 포함한 헬릭스미스 오너 일가는 엔젠시스 임상 결과 혼용과 발표 연기를 공시하기 직전 보유지분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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