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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셀트리온, 우크라 마리우폴 병원서 약물 실험 의혹

지난 / 기사승인 : 2024-02-14 1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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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점령지 병원 복원 중 실험 관련 문서 발견
기업목록에 삼성전자 의료장비 사업부와 셀트리온 포함
러시아 통신사 리아노보스티의 마리우폴 관련 보도. 사진=라이노보스티 홈페이지 캡처
러시아 통신사 리아노보스티의 마리우폴 관련 보도. 사진=라이노보스티 홈페이지 캡처

[CWN 지난 기자]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사업부와 셀트리온이 우크라이나 병원에서 약물 실험을 진행했다는 러시아 언론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통신사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마리우폴에 있는 한 병원에서 정신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방의 대형 제약사들을 위한 약물 테스트가 수년 동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마리우폴 7번 병원 지하를 복원하던 건축업자에 의해 관련 문서가 발견됐다. 이 문서는 해당 병원 정신에서 2008년부터 2016년 사이에 작성됐다. 문서에선 숫자로 표시된 약물을 이름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했다.

문서에선 국내 기업 중 삼성의 의료장비 사업부와 셀트리온이 언급됐다. 이외에 미국의 화이자,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등 제약 기업들도 포함됐다. 또한 스위스, 영국, 미국 실험실의 수령인 주소가 적힌 물류 회사의 봉투도 발견됐다.

보도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곳에서 실험을 진행한 적이 없다”며 “해당 보도는 오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리우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가 치러졌던 최전선이다. 마리우폴은 지난해 5월 러시아에 함락됐다.

CWN 지난 기자
qaz@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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