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GS, 작년 영업익 3.7조…전년比 27.4% 감소

  • 흐림상주17.2℃
  • 흐림봉화16.5℃
  • 흐림장수20.0℃
  • 흐림세종18.9℃
  • 흐림보은18.8℃
  • 흐림추풍령18.1℃
  • 구름많음남해21.6℃
  • 흐림영주16.5℃
  • 흐림영덕17.4℃
  • 흐림강화17.4℃
  • 비백령도17.1℃
  • 비청주19.5℃
  • 흐림동두천16.7℃
  • 흐림의령군19.5℃
  • 흐림의성18.2℃
  • 흐림문경17.0℃
  • 흐림춘천16.6℃
  • 흐림산청19.8℃
  • 구름많음광양시22.2℃
  • 흐림서산17.7℃
  • 비인천17.5℃
  • 흐림정읍24.8℃
  • 흐림순창군21.7℃
  • 흐림대관령12.3℃
  • 흐림포항19.7℃
  • 흐림군산22.5℃
  • 비수원17.3℃
  • 흐림인제14.9℃
  • 비서울17.6℃
  • 흐림정선군15.5℃
  • 흐림강릉17.2℃
  • 흐림통영23.3℃
  • 흐림부여18.6℃
  • 흐림영월16.6℃
  • 흐림거제23.2℃
  • 흐림부안23.8℃
  • 흐림거창19.3℃
  • 흐림합천20.0℃
  • 흐림금산20.3℃
  • 흐림북창원23.4℃
  • 흐림충주19.2℃
  • 흐림해남25.6℃
  • 흐림남원22.3℃
  • 흐림청송군17.8℃
  • 비흑산도24.3℃
  • 흐림창원23.3℃
  • 흐림순천19.5℃
  • 비울릉도19.1℃
  • 흐림진주19.2℃
  • 흐림영광군23.7℃
  • 흐림북부산23.2℃
  • 흐림강진군22.6℃
  • 흐림천안18.0℃
  • 흐림진도군26.1℃
  • 흐림서청주18.0℃
  • 흐림임실21.8℃
  • 흐림제천16.3℃
  • 흐림태백14.1℃
  • 흐림양산시23.2℃
  • 흐림고창군23.7℃
  • 비북춘천16.6℃
  • 비대전19.4℃
  • 비홍성17.8℃
  • 흐림울진17.1℃
  • 흐림함양군20.6℃
  • 흐림원주16.8℃
  • 흐림서귀포27.8℃
  • 흐림철원16.6℃
  • 흐림보령22.0℃
  • 흐림보성군21.8℃
  • 흐림전주23.5℃
  • 흐림동해16.6℃
  • 흐림구미19.8℃
  • 비여수23.1℃
  • 흐림파주16.8℃
  • 흐림대구19.8℃
  • 흐림고흥22.9℃
  • 흐림고산27.8℃
  • 흐림울산19.9℃
  • 흐림속초16.2℃
  • 흐림안동17.3℃
  • 흐림밀양21.4℃
  • 흐림제주25.9℃
  • 흐림양평17.4℃
  • 흐림이천17.3℃
  • 흐림완도24.4℃
  • 흐림홍천16.2℃
  • 흐림목포24.4℃
  • 흐림김해시22.2℃
  • 흐림영천18.8℃
  • 흐림고창23.0℃
  • 흐림부산23.3℃
  • 비북강릉15.9℃
  • 흐림경주시19.7℃
  • 흐림장흥22.8℃
  • 구름많음성산26.2℃
  • 흐림광주23.0℃
  • 2025.09.20 (토)

GS, 작년 영업익 3.7조…전년比 27.4% 감소

김정후 / 기사승인 : 2024-02-15 11:30:35
  • -
  • +
  • 인쇄
유가 하락·마진 악화 타격
"올해도 녹록지 않을 것"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GS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GS

[CWN 김정후 기자] GS가 정유업계에 불어온 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악화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15일 GS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7.4% 감소한 3조71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5조9784억원으로 전년대비 9.1% 줄었다. 순이익은 1조5835억원으로 36.2%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69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5% 줄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조5593억원, 1263억원이었다. 계열사별로는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1조6838억원으로 58% 줄었다. GS에너지도 2조6415억원으로 31%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지난해 연결실적은 견조한 정제마진과 윤활유 마진에 힘입은 GS칼텍스의 실적 호조로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며 “다만 글로벌 유가·정제마진, SMP(전력도매가격)가 전년도 높은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하락해 전년 대비로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정유·화학 제품 수요 부진 등 시장 환경이 녹록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 경제의 경기 회복이 향후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WN 김정후 기자
kjh2715c@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후
김정후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