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오늘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경유 38원 인상

  • 박무목포5.5℃
  • 맑음철원-3.8℃
  • 맑음춘천-2.4℃
  • 맑음봉화-4.6℃
  • 맑음장흥4.7℃
  • 맑음산청4.7℃
  • 맑음천안1.7℃
  • 맑음태백-0.2℃
  • 맑음금산0.7℃
  • 맑음영주2.9℃
  • 맑음서귀포8.7℃
  • 맑음구미3.2℃
  • 연무여수7.9℃
  • 맑음합천0.9℃
  • 맑음동두천-1.1℃
  • 맑음강화-2.1℃
  • 맑음인제-1.1℃
  • 맑음파주-4.4℃
  • 맑음서산0.3℃
  • 맑음보령1.2℃
  • 맑음부안1.5℃
  • 맑음대관령-2.0℃
  • 맑음추풍령2.4℃
  • 맑음고창군3.9℃
  • 맑음임실3.5℃
  • 연무청주3.0℃
  • 맑음거창2.1℃
  • 박무북부산1.4℃
  • 맑음서청주0.2℃
  • 박무안동1.2℃
  • 맑음영월0.3℃
  • 박무전주3.3℃
  • 박무제주11.5℃
  • 맑음완도5.2℃
  • 맑음세종2.2℃
  • 맑음양평1.6℃
  • 맑음영천5.7℃
  • 구름조금성산8.8℃
  • 맑음영광군3.1℃
  • 맑음수원-0.4℃
  • 맑음북강릉3.0℃
  • 맑음밀양1.2℃
  • 맑음제천-1.7℃
  • 맑음인천0.0℃
  • 맑음장수0.4℃
  • 맑음백령도2.0℃
  • 맑음의령군-1.3℃
  • 맑음고흥5.3℃
  • 맑음울진2.9℃
  • 맑음홍성2.0℃
  • 맑음부여-1.6℃
  • 맑음광양시6.4℃
  • 구름조금남원2.7℃
  • 맑음보은0.2℃
  • 맑음정선군1.4℃
  • 맑음고창2.6℃
  • 맑음충주-1.9℃
  • 맑음보성군6.0℃
  • 맑음거제6.9℃
  • 맑음정읍3.3℃
  • 박무대전1.5℃
  • 맑음경주시1.9℃
  • 맑음강릉5.3℃
  • 맑음의성-2.5℃
  • 구름조금해남5.9℃
  • 맑음북춘천-3.5℃
  • 맑음군산1.6℃
  • 맑음홍천-2.1℃
  • 맑음순창군2.5℃
  • 맑음서울-0.1℃
  • 맑음청송군0.7℃
  • 맑음문경3.0℃
  • 박무광주5.0℃
  • 구름조금흑산도6.3℃
  • 구름조금북창원5.8℃
  • 맑음남해5.9℃
  • 연무부산9.0℃
  • 맑음통영8.2℃
  • 맑음창원6.9℃
  • 맑음김해시6.9℃
  • 구름조금고산11.1℃
  • 맑음강진군6.3℃
  • 맑음이천0.8℃
  • 맑음상주3.6℃
  • 맑음순천4.6℃
  • 맑음양산시2.8℃
  • 맑음속초3.5℃
  • 박무대구5.8℃
  • 맑음동해6.3℃
  • 연무포항6.7℃
  • 맑음원주1.8℃
  • 연무울산6.1℃
  • 맑음진주0.9℃
  • 맑음함양군4.9℃
  • 맑음영덕5.8℃
  • 구름조금울릉도7.6℃
  • 맑음진도군6.7℃
  • 2025.12.30 (화)

오늘부터 휘발유 리터당 41원·경유 38원 인상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0:45:01
  • -
  • +
  • 인쇄
유류세 인하폭 휘발유 25→20%·경유 37→30% 축소
휘발유 리터당 1700원대 진입…다음달 말까지 예정
▲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유류세 인하폭이 줄어들어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1700원대로 진입한다. 사진=뉴시스

[CWN 윤여찬 기자] 1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돼 기름값이 오른다.

휘발유가 25%에서 20%, 경유가 37%에서 30%, LPG가 37%에서 30%로 각각 축소된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다음달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41원·경유는 38원의 유류세가 추가 반영돼 그만큼 기름값이 오른다.

전날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70원이었지만 이날부터는 1700원대로 인상된다. 연비가 리터당 10㎞인 휘발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할 경우 월 유류비는 4920원 늘어난다. 같은 연비의 경유 차량으로 하루 40㎞를 매일 주행하면 월 유류비는 4560원 증가한다.

대한석유협회측은 이달 중순까지 국내 기름값의 강한 오름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소비자물가의 안정세와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폭 축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