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0급 서포터 ‘비디야-시그너스’, 아군 공격력 극대화 & 적 방어력 감소
역전재판 스타일 메인 스토리, 스튜어디스·수영복 콘셉트 신규 스킨 공개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Amazing Seasun Games)는 3D 서브컬처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의 신규 업데이트 ‘진리의 파편’을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4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리의 파편’ 업데이트는 인기 이벤트 ‘흔적의 그림자’ 복각과 함께 신규 5성 서포터 캐릭터 ‘비디야-시그너스’, 신규 스킨 5종, 다양한 이벤트 모드 등을 추가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핵심 콘텐츠인 신규 5성 서포터 ‘비디야-시그너스’는 저격총을 사용하는 혼돈 속성 캐릭터로, 적의 저항 및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특히 전용 무기 또는 동일 혼돈 속성 파티원과 조합 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여 게임 내 최고 등급인 T0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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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어메이징 시선 게임즈 |
‘비디야-시그너스’는 분석가만 바라보는 수줍은 성격이지만, 임무 시에는 냉철하고 당당한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스토리는 비디야를 중심으로 프티야, 이첼, 분석가가 등장하며, 역전재판 스타일의 특별 애니메이션 연출 기법이 도입되어 더욱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튜어디스 콘셉트의 ‘비디야-시그너스’ 신규 스킨 ‘환상의 비행’, 수영복 콘셉트의 ‘프티야-터보’ 신규 스킨 ‘수영장 순찰대’, 프린세스 드레스 콘셉트의 ‘수성-제이드 아크’ 신규 스킨 ‘만개한 꽃’ 등 총 5종의 신규 스킨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줌마’ 스타일의 협동 슈팅 콘텐츠 ‘펄스 연타’ (6/5~6/23), 스토리 중심의 복각 이벤트 ‘그림자의 흔적’, 전투 편의성을 강화한 ‘신비한 꿈 이야기’ 콘텐츠, ‘7일간의 축제’ 이벤트 (6/23~7/7) 등 다양한 전투 모드와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기지 내 네리다 숙소 및 2인 상호작용 가구 추가, 설렘의 물폭탄 콘텐츠 최적화 등 유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신규 유저는 주년 한정 캐릭터 획득 아이템을 미리 획득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투자로 일일 퀘스트 및 이벤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스노우 브레이크’ 제작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중심으로 콘텐츠 확장과 편의 기능 개선을 이루었으며, 기존의 강점인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미소녀 슈팅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최신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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