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기념 한정판 세트·굿즈로 팬덤 공략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인기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과 함께 팬아트 공모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최근 ‘메가 초코칩 쿠키’ 출시를 기념한 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티징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협업이 본격화되자 ‘쿠키런: 킹덤’ 팬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팬아트 창작물이 확산됐다. 파파존스는 이러한 호응을 팬덤과 브랜드가 함께 즐기는 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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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파파존스 |
‘파파존스X쿠키런: 킹덤 팬아트 공모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쿠키런: 킹덤 세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인스타그램이나 X에 파파존스 계정을 태그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팬아트를 게시한 뒤, 파파존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수상작은 창의성과 개성을 기준으로 베스트 드로잉상, 베스트 컬러상, 베스트 꿀잼상 등 부문별로 선정된다. 당선자에게는 파파존스와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결합해 제작한 특별 굿즈와 선물이 제공되며, 결과는 11월 5일 파파존스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이 협업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하고 브랜드와도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즐거움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쿠키런: 킹덤 포토카드, 인게임 쿠폰이 포함된 ‘쿠키런: 킹덤 콜라보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세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메가 초코칩 쿠키 주문 시 한정판 쿠키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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