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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5 TCR 월드투어' 한국 최초 개최 대회에서 역사적 우승 달성!

임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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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국내 첫 개최, 미켈 아즈코나 선수 우승으로 의미 더해

현대자동차는 지난 10 17()부터 19()까지 사흘간 강원도 인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2025 TCR 월드투어' 6라운드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 경주차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0()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TCR 월드투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역사적인 순간으로, 한국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TCR 월드투어의 한국 개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이후 약 1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TCR 월드투어는 2027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계속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 모터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은 산악 지형의 특성을 살린 19개의 다채로운 코너와 40m에 달하는 고저차를 활용한 다이나믹한 업다운 구간이 특징으로, 드라이버의 기량과 차량 세팅이 승부를 가르는 기술적 코스로 국제 대회의 무대로서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의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19()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현대차의 이번 우승은 올해 총 15번의 레이스 중 6번째 우승으로,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에서 현대자동차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 총 58포인트를 획득하며 2025 시즌 드라이버 9위로 도약했고, 함께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시즌 드라이버 5, 네스토르 지로라미(Nestor Girolami) 선수는 10위에 오르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인제 월드 투어링카 페스티벌' TCR 월드투어와 함께 '현대 N 페스티벌', 'TCR 아시아' 3개 모터스포츠 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자동차와 강원도 인제군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CR 월드투어는 전 세계적 레이싱 플랫폼으로서 제조사와 팀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이번 인제 대회 이후 시즌 잔여 라운드에서도 현대자동차의 활약이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제조사 챔피언십 모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TCR 월드투어의 한국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하여 국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2025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제조사 챔피언십을 모두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WN 임재범 기자
happyy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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