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함 넘어 성숙한 패셔니스타로 변신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DAZED)가 가수 겸 배우 츄와 함께한 첫 해외 화보를 2025년 1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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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렉스트림 |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화보를 촬영한 츄는 이번 화보에서 무대 위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MZ세대의 감성을 표현하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츄는 차콜 미디 코트와 브라운 맥코트로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고, 니트 카라 숏 코트와 아가일 니트, 코듀로이 캉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윈터룩을 제안했다. 또한 와펜 로고 패딩과 커브 패딩 부츠, 귀여운 비니를 매치해 츄 특유의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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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렉스트림 |
특히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와 무드를 직접 제안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준 츄는 올겨울 추천 아이템으로 퍼가 돋보이는 벨티드 다운을 꼽았다.
두 번째로 찾은 오사카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 대해 츄는 “이번에는 오사카의 소박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츄의 화보는 데이즈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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