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찬우, 서지안, 허진우, 수빈, 여우린, 홍석연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안동'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동'은 어머니와 함께 안동의 고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하며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안동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와 따뜻한 인간미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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