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포인트·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오는 10월부터 까사미아 압구정점을 ‘청담 르엘’ 전문 상담관으로 지정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청담 르엘’은 오는 11월 입주가 시작되는 강남구 청담동의 1,300세대 규모 아파트로, 분양가가 1년 전 대비 두 배 이상 오르는 등 부동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 단지를 겨냥해 압구정점에 전문 상담관을 마련하고, 자사 주력 브랜드인 ‘까사미아(CASAMIA)’, ‘마테라소(MATERASSO)’, ‘쿠치넬라(CUCINELLA)’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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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신세계까사(SHINSEGAE CASA) |
상담관에서는 VR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청담 르엘 도면에 인기 가구를 배치하며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실측 과정 없이도 가구 크기와 공간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이 손쉽게 인테리어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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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신세계까사(SHINSEGAE CASA) |
또한 상담관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본 10% 입주 할인 외에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지급, 까사미아·마테라소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제휴카드 결제 시 추가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상담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음료교환권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청담 르엘 입주민의 높은 안목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디자인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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