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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2분기 적자가 반가운 이유는?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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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6% 내린 9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IBK투자증권이 전망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5억원, -85.4억원(적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분기 부정적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소비경기 악화에 따라 외식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가맹지역본부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1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2분기가 상대적으로 비용적 부담이 큰 구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품마진율은 가맹지역본부 전환과 원가율 안정화로 전년동기대비 6.0%P 개선된 29.5%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이 회사의 펀더멘탈은 개선될 전망이다.

교촌에프앤비의 사업은 크게 치킨 브랜드인 '교촌치킨'의 국내 및 해외 프랜차이즈 업무를 담당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및 글로벌 사업부문과 커머스·신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커머스·신사업부문을 통해 HMR, 소스 등 식품가공 및 유통 시장 확장, 그리고 수제맥주 등 신사업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은 미국과 중국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동 등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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