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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나의 찾기' 기능 드디어 한국 내 서비스 개시

신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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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 100% 활용 가능
사용자의 디바이스 추적 및 지인들과 실시간 상세 위치 공유

애플이 4월 1일부터 한국 내에서 ‘나의 찾기’ 기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많은 애플 사용자들이 기다렸던 ‘나의 찾기’ 기능이 한국에서 제대로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다. 이로써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은 각종 애플 디바이스와 개인 물품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친구 또는 지인과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 자료제공=애플코리아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있는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자신의 모든 애플 디바이스의 위치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알림이 울리게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애플 디바이스를 분실한 것으로 판단될 때는 ‘분실 모드’로 설정하여 디바이스가 즉시 잠기도 모든 애플 페이 결제 정보가 비활성화하도록 조치 가능하다. 아울러, 원격으로 디바이스를 초기화하는 기능도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 자료제공=애플코리아

사용자는 일반적인 애플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에어태그(AirTag)’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자신의 물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가능하다. 각 물품은 ‘물품 공유’ 기능을 통해 최대 5명과 위치를 공유할 수 있으며, 지도에서 직관적으로 위치를 파악함은 물론, 에어태그에서 알림이 울리도록 조치할 수도 있다.

애플의 나의 찾기 기능은 가족 및 친구들과 사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공유하고, 상호 간에 네트워킹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사용자는 ‘메시지’ 앱을 통해 가족 및 친구에게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도 있으며, 공유하는 시간 또한 별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지인들과의 만남에 있어 애플의 ‘정밀 탐색’ 기능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가족이나 친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된 ‘안전 확인’ 기능은 사용자가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하였음을 가족 또는 친구에게 알려줄 수 있다.

이런 모든 사용자의 위치 공유 권한 또는 공유 시간 등은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고 해지가 가능하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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