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맞춤형 코딩 방문교육 서비스가 나온다.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코딩교육 전문기업 피디엠(대표 박대민)과 유아 맞춤형 코딩 방문교육 서비스 ‘신기한 나라 코딩 큐비코’의 런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해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시되어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유아 방문 코딩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한솔교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딩 교육을 위한 전문 교수법을 개발하고 아이 맞춤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기한 나라 코딩 큐비코'는 유아 시장 내 유일한 방문 코딩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활동과 창의융합 메이킹 놀이를 결합해 창의력과 과학 지식을 함께 강화하는 유아 맞춤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이야기에 기반해 흥미를 높이고, 코딩 블록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코딩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놀이하며 학습을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STEAM 교육(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기반 역량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과학 기술 영역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솔교육 송명식 사장은 “유아 코딩교육의 대표 기업 피디엠과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솔교육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수법과 큐비코의 좋은 커리큘럼이 만나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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