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알리바바, 변호사 능가하는 AI 제작 성공...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법률 문서 검토한다

  • 맑음봉화9.6℃
  • 맑음이천5.0℃
  • 박무백령도3.6℃
  • 맑음김해시16.6℃
  • 맑음보은9.6℃
  • 맑음대관령6.1℃
  • 맑음의령군13.9℃
  • 맑음천안5.9℃
  • 맑음울진12.6℃
  • 맑음성산17.3℃
  • 맑음금산12.7℃
  • 맑음제천6.2℃
  • 맑음서청주3.3℃
  • 맑음강화4.7℃
  • 맑음세종3.6℃
  • 맑음목포7.9℃
  • 맑음순창군13.0℃
  • 맑음춘천5.1℃
  • 맑음진주16.2℃
  • 맑음대구13.5℃
  • 맑음의성12.1℃
  • 맑음통영16.0℃
  • 맑음부산16.3℃
  • 맑음인제7.0℃
  • 구름조금완도13.3℃
  • 맑음제주17.1℃
  • 맑음보령8.6℃
  • 맑음고산16.6℃
  • 맑음장수12.9℃
  • 맑음군산9.2℃
  • 맑음정읍8.7℃
  • 맑음포항15.6℃
  • 맑음울산15.8℃
  • 맑음충주5.3℃
  • 맑음거제13.7℃
  • 맑음여수13.9℃
  • 맑음영광군10.6℃
  • 맑음산청14.1℃
  • 맑음해남13.1℃
  • 맑음광양시17.0℃
  • 연무대전7.1℃
  • 맑음원주6.6℃
  • 맑음장흥15.4℃
  • 맑음진도군11.0℃
  • 맑음강릉12.6℃
  • 맑음부안7.5℃
  • 맑음합천14.8℃
  • 맑음문경9.5℃
  • 맑음청송군11.6℃
  • 맑음속초11.1℃
  • 맑음보성군14.6℃
  • 맑음순천16.0℃
  • 맑음상주9.9℃
  • 맑음서산9.2℃
  • 맑음철원4.4℃
  • 맑음안동10.2℃
  • 맑음영천13.2℃
  • 맑음영주8.8℃
  • 맑음동두천7.1℃
  • 맑음북창원16.0℃
  • 맑음태백9.1℃
  • 맑음울릉도10.8℃
  • 맑음정선군8.6℃
  • 박무북춘천3.4℃
  • 연무전주8.9℃
  • 맑음영덕13.5℃
  • 맑음서귀포17.3℃
  • 연무서울7.9℃
  • 맑음광주13.5℃
  • 맑음양산시16.3℃
  • 맑음강진군15.8℃
  • 맑음파주3.5℃
  • 맑음수원8.9℃
  • 맑음구미11.5℃
  • 맑음임실13.3℃
  • 연무흑산도9.2℃
  • 맑음부여6.7℃
  • 맑음추풍령11.1℃
  • 맑음남해13.2℃
  • 맑음양평5.8℃
  • 맑음함양군15.1℃
  • 맑음밀양15.6℃
  • 맑음영월6.5℃
  • 박무청주3.8℃
  • 맑음창원14.9℃
  • 맑음고흥16.4℃
  • 구름많음홍성3.0℃
  • 맑음고창군10.6℃
  • 맑음경주시14.9℃
  • 맑음북강릉11.2℃
  • 맑음동해12.1℃
  • 맑음홍천6.1℃
  • 연무인천7.9℃
  • 맑음거창14.7℃
  • 맑음고창11.7℃
  • 맑음남원12.3℃
  • 맑음북부산16.1℃
  • 2026.01.16 (금)

알리바바, 변호사 능가하는 AI 제작 성공...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법률 문서 검토한다

박병화 / 기사승인 : 2020-12-11 12:56:26
  • -
  • +
  • 인쇄

일주일 전, 저장대학교 광화로스쿨(Guanghua Law School)에 변호사와 로스쿨 재학생 16명이 모였다. 법률 관련 콘퍼런스를 위해 모인 것일까? 아니다. 이들은 법률 문서 평가 대회를 치렀다. 참가자 16명이 서로 경쟁했을까? 그것도 아니다. 16명이 한 팀을 이루고, 경쟁에 참여했다. 경쟁 상대는 누구였을까?

놀라지마시라. 16명의 법률 전문가에 맞선 상대는 단 한 명, 아니 단 하나. 바로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 vs 법률 전문가 16인
홍콩 영문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저장대학교에서 알리바바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법률 전문가 16명과 법률 계약 문서 평가 경쟁을 벌인 소식을 전했다.

해당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알리바바가 '앨리스(Alice)'라는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알리바바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정확도를 완벽한 수준으로 향상하고자 자사 과학기술 연구팀 소속 인력을 중심으로 자연어 처리 전문팀 '다모 아카데미(Damo Academy)'를 구성했다.

알리바바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경쟁을 위해 다모 아카데미 연구진은 인공지능에 1만여 개의 법률 계약 문서 분석 훈련을 시켰다.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알리바바의 인공지능이 인간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법률 전문가 16명이 알리바바의 인공지능에 맞서 계약서 검토를 했다. 2만 개에 달하는 문장으로 작성된 계약서 5장을 읽고, 계약서 내용과 문제점을 30분 이내로 판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인공지능은 불과 1분 45초 만에 계약서 검토를 완료하고 판단 결과를 전달했다. 인공지능의 판단 정확도는 96%로, 법률 전문가 16명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렸다.

인공지능, 법정에서 인간 대체할 수 있을까?
알리바바의 인공지능이 법률 전문가를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일각에서는 앞으로 인간 대신 인공지능이 법정에서 변론을 맡게 되리라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전문가들은 인간 변호사와 인공지능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아직 인공지능은 법률문제 판단 부분에서 실수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인공지능과의 법률 계약서 검토 대결에 참여한 번호사 첸 윤저우(Chen Yunzhou)는 중국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인간 변호사는 인공지능보다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 능력이 우수하다. 반면, 인공지능은 정보 저장과 확인, 문제점 수정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