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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로 보는 2021 클라우드 트렌드는?!

주정하 / 기사승인 : 2021-04-14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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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초기에 클라우드는 비용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음의 트렌드는 빠르게 고객을 응대하기 위한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한 역할로 클라우드를 활용했다. 하지만, 지금의 클라우드 트렌드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방법으로 클라우드 기술들이 활용되는 단계로 변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솔루션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는 흐름에 2021년 지금,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클라우드 개념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On-Premise)의 특징 및 장점을 모두 차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여러 클라우드 제공 기업들의 서비스를 함께 쓰는 '멀티 클라우드'를 통해 더욱 다양해지며 세분화되는 클라우드 트렌드를 볼 수 있다.

그중의 한 예가 네이버 클라우드이다. 네이버 클라우드가 탈레스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기업 최초로 하드웨어 시큐리티 모듈을 제공함에 따라 데이터 보안이 생명인 금융 비즈니스에서 강점을 가지리라 생각한다.

디지털 서명, 강력한 인증 및 기타 암호화 기능을 위한 암호화 및 복호화 기능을 통해 금융권 보안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HSM은 금융 전용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상에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보안과 비용의 문제로 온프레미스를 고집하던 금융 산업의 보안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현재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전체 클라우드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성장을 주목할 만하다. 네이버 클라우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갖춘 클라우드 기업이라는 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가 무기한 연장되면서 클라우드 기업의 업무 효율화 솔루션 패키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열풍에 네이버 클라우드도 출사표를 내밀었다. 이번에 출시한 버티컬 솔루션 패키지 ‘스마트워크’ 는 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SaaS 형태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었다.

[출처 : 네이버 클라우드 홈페이지]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회사 외부에 기업 정보를 보관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고객의 우려와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보안 기술과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신뢰도 높은 운영 환경 내에서 물리적 보안 위협을 차단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정보 보호 관리 체계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다수 취득했으며, 정보 보안 전담 인력과 긴급 대응 조직의 논리적·물리적 접근 통제로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된다.

IT를 잘 모르는 기업 관리자도 최소한의 초기 세팅만으로도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10분 정도면 기본 설정이 가능하도록 손쉬운 온라인 가이드인 마법사 형태로 제공된다.

이처럼 네이버 클라우드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기획과 기술 발전을 시도하며 전략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서비스에 익숙한 국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여 한국 대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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