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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상 입은 애플 아이맥, 외신 평가는?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4-22 1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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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4월 20일(현지 시각), 애플이 신제품을 공개했다. 업계 전문가가 예측한 아이패드프로와 애플 에어태그, 그리고 새로운 아이맥이 등장했다. 특히, 아이맥은 M1 프로세서를 장착했다는 점과 함께 화려하면서 아름다운 색상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아이맥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그리고, 해외 매체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까?

제품 사양
디스플레이는 2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1,130만 픽셀에 500nit의 밝기를 구현한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프로세서로 M1 칩을 선택했다. M1 칩을 장착하면서 전작 대비 CPU 성능이 85% 향상됐으며, GPU 성능은 2배 더 빨라졌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M1 프로세서와 맥OS 빅서가 만나면서 앱 실행 속도와 4K 영상 편집, 대용량 이미지 작업 속도 등이 훨씬 더 빨라졌다.

아이맥 제품군 중 최초로 터치 아이디가 적용됐다. 무선 키보드에 추가된 터치아이디 센서 덕분에 보안 로그인 기능아 강화되었으며, 애플페이 결제도 더 원활해졌다.

또, 제품의 두께가 11.5mm로 매우 얇아졌으며, 무게는 4.48kg 전작 대비 1kg 더 가벼워진 점도 눈에 띈다.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도 역대 맥 제품과 비교했을 때,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와 스튜디오 품질의 마이크, 6가지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루와 그린, 오렌지, 핑크, 퍼플, 실버, 옐로우로 총 7종이다. 제품에 썬더볼트 포트와 USB-C 포트가 각각 2개씩 지원된다.

[출처: Apple]

해외 매체의 견해는?
영국 온라인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는 애플이 아이맥에 기존의 인텔 칩 대신 자체 제작한 ARM 프로세서인 M1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돼, 새로 등장할 제품의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고 설명했다. ARM 프로세서를 장착하면, 열을 식힐 대형 팬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크기를 확장하지 않고 하단에 불필요하게 두꺼운 베젤을 적용한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미국 테크 뉴스 웹사이트 맥월드는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 화질 및 밝기가 개선된 점에 주목하며, 화상 회의를 할 때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미국 온라인 테크 매체 테크크런치도 맥월드와 마찬가지로 카메라 성능이 개선된 점에 주목하며, 애플이 코로나19 때문에 줌을 자주 사용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훌륭한 영상 화질을 구현하는 웹캠을 장착한 것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더버지는 이번에 공개된 아이맥이 데스크톱 제품 중 최초로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이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리고, 지난해 출시된 맥북 제품에 M1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처럼 프로세서가 바뀌면서 맥OS 소프트웨어도 바뀐 칩에 적합하게 업데이트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동안 관측된 M1 칩 성능을 고려하면, 이번 아이맥에서 프로세서 변경 때문에 발생하게 될 소프트웨어 관련 불편함은 충분히 감안하면서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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