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웨이트 장갑, 센서 부착하고 코로나 시대 나만의 트레이너로 변신

  • 박무흑산도
  • 맑음북춘천
  • 맑음북부산
  • 구름조금철원
  • 맑음홍성
  • 맑음부산13.8℃
  • 맑음진도군
  • 맑음고창군
  • 맑음울릉도13.4℃
  • 맑음정선군3.0℃
  • 맑음부여
  • 맑음영천
  • 맑음임실
  • 맑음충주
  • 박무수원7.3℃
  • 맑음영월
  • 구름조금고산
  • 맑음금산
  • 맑음의성
  • 맑음제천
  • 맑음문경
  • 맑음인제
  • 맑음부안
  • 구름많음서귀포15.1℃
  • 구름많음성산
  • 박무광주
  • 맑음원주
  • 맑음경주시
  • 맑음밀양
  • 박무전주9.7℃
  • 맑음목포
  • 맑음보은
  • 안개백령도9.9℃
  • 맑음춘천
  • 맑음고흥
  • 맑음함양군
  • 맑음남원
  • 맑음포항7.5℃
  • 맑음추풍령
  • 맑음태백
  • 맑음이천
  • 맑음합천
  • 맑음홍천
  • 박무대전8.7℃
  • 맑음의령군
  • 맑음영광군
  • 맑음울진
  • 맑음창원
  • 맑음양산시
  • 맑음순천
  • 맑음보령
  • 맑음장수
  • 구름조금동두천
  • 맑음천안
  • 맑음구미
  • 맑음동해
  • 맑음보성군
  • 맑음대구7.4℃
  • 맑음진주
  • 맑음청송군
  • 맑음울산
  • 구름조금속초
  • 맑음고창
  • 맑음영주
  • 구름조금김해시
  • 맑음영덕
  • 맑음해남
  • 맑음남해
  • 맑음군산
  • 박무인천10.3℃
  • 맑음광양시10.2℃
  • 맑음서산
  • 맑음강진군
  • 맑음강릉
  • 박무서울9.6℃
  • 맑음세종
  • 맑음정읍
  • 맑음안동6.0℃
  • 맑음장흥
  • 구름많음제주15.3℃
  • 맑음북창원
  • 맑음순창군5.4℃
  • 연무여수
  • 맑음완도
  • 맑음거창
  • 구름조금파주
  • 맑음거제
  • 맑음서청주5.7℃
  • 연무청주10.1℃
  • 맑음상주
  • 구름조금강화
  • 맑음산청
  • 맑음통영
  • 맑음봉화
  • 맑음대관령
  • 맑음북강릉
  • 맑음양평
  • 2025.11.25 (화)

웨이트 장갑, 센서 부착하고 코로나 시대 나만의 트레이너로 변신

고다솔 / 기사승인 : 2021-05-07 14:50:40
  • -
  • +
  • 인쇄
출처: Shape.Care
출처: Shape.Care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한다. 그러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전처럼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것이 꺼려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홈 트레이닝을 택한다.

집에서 혼자 운동하면서 내가 제대로 운동을 하는 것이 맞는지 조언할 개인 트레이너가 있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이 웨어러블 기기에 주목해보자.

해외 테크 매체 뉴아틀란스가 폴란드 디자인 기업 셰이프.케어(Shape.Care)의 웨이트 장갑을 소개했다.

언뜻 보았을 때는 평범한 장갑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반 웨이트 장갑과는 달리 사용자의 운동 기록을 기록하며, 맞춤형 트레이너 역할을 한다.

장갑에는 4개의 통합 센서,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 장착 모듈, 맥박 산소 측정기, 내부 측정 유닛(IMU) 등이 탑재돼, 사용자의 움직임을 기록할 수 있다. 또, iOS 앱,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해, 현재 웨이트 강도나 사용자의 장기적 운동 목표 등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제작된 트레이닝 계획을 선택하면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장갑을 착용한 채로 운동을 하면, 장갑이 호흡, 웨이트를 들어올리는 방식, 좌측과 우측 팔의 균형, 심박 수 등을 측정한다. 장갑이 측정한 데이터는 모두 앱에서 처리해, 사용자가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면서 운동 성과를 최대한 올리도록 도움을 준다. 그와 동시에 잘못된 자세를 교정해,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도록 한다.

또, 장갑에는 센서가 장착됐지만, 모듈을 제거하기만 하면 장갑을 세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