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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누구나 콘텐츠 에디터 될 수 있는 플랫폼 '카카오 뷰' 출시

양정아 / 기사승인 : 2021-08-03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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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
[출처: 카카오]

카카오는 3일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최신 버전(v9.4.5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되며, iOS 버전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 뷰는 경제·시사, 취미·여행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하여 모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에디터가 되어 콘텐츠를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콘텐츠 큐레이션 오픈 플랫폼’이다.

카카오 뷰에서 콘텐츠를 발행하는 이용자들을 ‘뷰 에디터’라고 부른다. 뷰 에디터는 뉴스,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링크를 모아 ‘보드’ 형태로 발행할 수 있고, 하나의 보드에는 최대 10개의 콘텐츠 링크를 담을 수 있다. 브런치, 카카오TV 등의 카카오 서비스뿐만 아니라 유트브, 인스타그램 등 외부 서비스와도 연동할 수 있다.

자신의 관점과 취향을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뷰 에디터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이 발행한 보드의 이용자 수나 노출 수에 따라 광고 수익을 일부 배분 받는다.

카카오 뷰는 ‘뷰’와 ‘My뷰’로 구성되어 있다. ‘뷰’에서는 경제, 취미, 테크, 건강 등 총 22개의 주제 카테고리 가운데 주제를 선택하고 각 언론사와 뷰 에디터를 찾아 취향에 맞는 보드를 구독할 수 있다. ‘My뷰’에서는 자신이 구독하고 있는 뷰 에디터의 보드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기존에 카카오톡의 세번째 탭에 자리잡고 있던 #에서 제공되던 #잔여백신, QR체크인, #카카오TV 등의 서비스도 카카오 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황유지 카카오 서비스플랫폼실장은 “카카오 뷰는 누구나 에디터로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행하고,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콘텐츠 창작자만이 아닌 편집자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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