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이더리움의 새로운 라이벌 ′알고랜드′의 토큰, 올해 들어 시세 600% 급등...제2의 솔라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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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새로운 라이벌 '알고랜드'의 토큰, 올해 들어 시세 600% 급등...제2의 솔라나 될까?

이선영 / 기사승인 : 2021-09-13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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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gorand 트위터
출처: Algorand 트위터

톱 알트코인으로 통하는 시가총액 2위 가상자산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라이벌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카르다노(Cardano, ADA)와 솔라나(Solana, SOL)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알고랜드(Algorand, ALGO)가 스마트 계약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부문에서 또 다른 이더리움의 라이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잘 나가는 '알고랜드', 상승세 비결은?
디크립트, 포브스 등 외신이 알고랜드 토큰이 솔라나와 같은 수준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고랜드는 9월 10일(현지 시각), 코인게코 기준 거래가가 2.44달러까지 상승했다. 불과 3일 전 거래가가 1.2달러였던 사실을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상승세이다. 또, 올해 들어 600% 이상 급등했다.

알고랜드가 현재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8월 31일(현지 시각), 금융 서비스 기업 코이방스(Koibanx)가 엘살바도르 정부와 함께 알고랜드로 현지 블록체인 기반시설 개발 계약을 체결한 것이 상승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코이방스는 알고랜드를 코로나19 추적 시스템과 금융 서비스 플랫폼 등 블록체인 기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이방스와 엘살바도르 정부의 계약 이외에도 솔라나의 상승세도 영향을 미쳤다. 솔라나는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약세장이 펼쳐진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금도 솔라나의 강세장은 유지되었다.

디파이, NFT 모두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주요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앞으로 알고랜드가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모두 대체할 수도 있다. 디파이와 NFT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과 솔라나보다 시세가 낮아 투자자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하기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솔라나에 투자할 기회를 놓친 많은 투자자가 알고랜드에 주목하고 있다. 또, 알고랜드 프로토콜의 알고랜드 토큰 가치는 지난 한 달 사이에 53% 이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전문가가 본 알고랜드의 상승세
온라인 금융 거래 플랫폼 스펙터.ai(Spectre.ai)의 관리 총괄인 카이 케마니(Kay Khemani)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알고랜드의 현재 상승세는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케마니는 "코어방스와 엘살바도르 정부의 계약과 이탈리아 최대 저작권 수집 기관인 SIAE가 알고랜드 블록체인으로 NFT 수백만 개를 출시하기로 결정한 점, 스테이블코인인 USD 코인(USD Coin, USDC) 발행 기관 서클(Circle)이 알고랜드 체인에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점 모두 앞으로 알고랜드의 추가 채택과 시세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알고랜드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총 18위이며, 9월 13일 오후 4시 9분 알고랜드의 시세는 전일 대비 7.43% 상승한 2.1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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