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카이스트, 美 뉴욕에 글로벌 캠퍼스 설립

  • 구름많음진도군13.6℃
  • 맑음의성10.5℃
  • 맑음동해13.1℃
  • 맑음해남14.1℃
  • 맑음동두천12.0℃
  • 맑음문경11.6℃
  • 맑음여수14.9℃
  • 맑음영천12.5℃
  • 맑음고창12.9℃
  • 구름조금목포14.9℃
  • 연무전주13.7℃
  • 흐림서귀포16.7℃
  • 맑음고흥13.7℃
  • 맑음의령군11.4℃
  • 맑음북강릉13.6℃
  • 구름조금홍천11.5℃
  • 맑음거창11.4℃
  • 맑음통영14.9℃
  • 구름조금인제10.6℃
  • 맑음원주11.8℃
  • 맑음부여11.5℃
  • 구름많음순창군12.5℃
  • 연무홍성13.7℃
  • 맑음대구14.1℃
  • 구름조금고산16.2℃
  • 맑음북창원15.8℃
  • 맑음함양군12.8℃
  • 구름조금산청11.5℃
  • 맑음울산15.9℃
  • 맑음보성군11.9℃
  • 맑음북춘천10.3℃
  • 구름조금광주15.1℃
  • 맑음순천11.3℃
  • 맑음춘천10.4℃
  • 맑음구미11.2℃
  • 박무백령도10.0℃
  • 맑음정읍13.0℃
  • 맑음합천13.9℃
  • 맑음봉화7.3℃
  • 맑음제천8.8℃
  • 맑음완도15.3℃
  • 맑음파주11.0℃
  • 연무서울13.2℃
  • 맑음울진13.0℃
  • 맑음정선군8.5℃
  • 맑음보령13.3℃
  • 맑음창원13.8℃
  • 구름많음남원12.7℃
  • 맑음상주15.0℃
  • 연무청주14.8℃
  • 연무수원12.1℃
  • 맑음강릉15.3℃
  • 맑음추풍령14.0℃
  • 맑음남해14.1℃
  • 맑음강진군14.9℃
  • 구름조금안동11.9℃
  • 구름많음성산14.1℃
  • 맑음세종13.3℃
  • 맑음고창군12.6℃
  • 맑음철원11.8℃
  • 맑음북부산12.8℃
  • 구름조금대관령7.4℃
  • 맑음금산13.6℃
  • 맑음울릉도13.7℃
  • 구름조금장수10.3℃
  • 맑음이천13.9℃
  • 맑음장흥13.2℃
  • 연무흑산도13.3℃
  • 구름많음경주시12.2℃
  • 맑음영월10.8℃
  • 구름조금속초13.3℃
  • 맑음영덕12.2℃
  • 맑음부안12.1℃
  • 맑음양평14.3℃
  • 구름조금임실13.1℃
  • 연무대전13.7℃
  • 맑음천안13.0℃
  • 맑음군산13.5℃
  • 박무인천12.0℃
  • 맑음포항15.3℃
  • 맑음청송군9.7℃
  • 맑음거제13.1℃
  • 맑음충주10.5℃
  • 구름많음제주17.1℃
  • 맑음태백8.5℃
  • 맑음서산11.4℃
  • 맑음광양시14.3℃
  • 맑음서청주12.4℃
  • 맑음진주15.0℃
  • 맑음김해시14.9℃
  • 맑음강화11.1℃
  • 맑음밀양12.5℃
  • 맑음영광군12.6℃
  • 맑음부산15.5℃
  • 맑음영주9.9℃
  • 맑음보은13.2℃
  • 맑음양산시15.3℃
  • 2025.11.24 (월)

카이스트, 美 뉴욕에 글로벌 캠퍼스 설립

이준석 / 기사승인 : 2021-12-13 20:25:07
  • -
  • +
  • 인쇄
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왼쪽)과 빅 투자그룹의 배희남 회장이 카이스트 뉴욕 캠퍼스 설립 양해각서에 서명했다./KAIST
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왼쪽)과 빅 투자그룹의 배희남 회장이 카이스트 뉴욕 캠퍼스 설립 양해각서에 서명했다./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이 미국 뉴욕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의 뉴욕 캠퍼스 설립은 이광형 총장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한인 교포 배희남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 및 빅(Big) 투자그룹 회장이 만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배 회장은 뉴욕에 카이스트 캠퍼스가 들어설 수 있는 1만 평 상당의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카이스트 뉴욕 캠퍼스 완공부터 오픈까지 약 2~3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카이스트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뉴욕 기반으로 '글로벌 쌍둥이 전략'(Global Twin Strategy) 비전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뉴욕 캠퍼스가 카이스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공동연구, 미국 창업에 교두보 및 근거지로 활용될 수 있으며 기존 학생과 현지 학생들 간의 교류를 통해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으리라 기대한다.

이 총장은 뉴욕 캠퍼스가 기존 뉴욕 소재 대학과 비교해 공학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 총장은 12일" 카이스트가 세계 일류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가 노력해야 한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절대 세계적인 명문대인 하버드나 MIT 학생들보다 능력적으로 모자라지 않는다. 단지 학생들이 꾸는 꿈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 꿈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경험과 글로벌적 시야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AIST 공학 분야 세계 경쟁력은 영국의 세계대학평가기관인 '쿼쿼렐리 시먼즈'(QS)가 조사한 2021년 랭킹-엔지니어링&테크놀로지 기준 16위를 차지했다. 인근 코넬대는 36위, 컬럼비아대는 47위, 뉴욕대(NYU)는 94위였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