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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외신 "AI, 2년 후 여러 기술 분야에 걸쳐 활용 사례 발전할 것"

이선영 / 기사승인 : 2021-12-27 2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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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3D 아바타와 3D 공간, 에지컴퓨터를 활용한 반응, AR, 차세대 통신 기술 등이 모두 만나 메타버스가 생성됐다. 현재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를 필두로 여러 기업이 메타버스 속 가상세계 개발에 나선다. 실리콘밸리 대기업의 메타버스 진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데칸헤럴드는 2년 이내에 메타버스 세계의 발전을 넘어서 모든 기술 세계에서 인공지능(AI)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AI 발전 가능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AI 기반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및 인공 캐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챗(Microsoft Chat)은 1996년 처음 등장해, 온라인 대화라는 새로운 소통 혁명을 일으켰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선보인 소통 방식은 지금까지도 오래 활용하지만, 여전히 완벽한 잠재력을 펼치기에는 나아갈 길이 멀다.

2018년 개봉된 넷플릭스 영화 '블랙미러: 밴더스내치(Black Mirror Bandersnatch)'는 시청자가 서사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면서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이처럼 미래에는 개인이 서사에 참여할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가 완벽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서사는 상호작용에 참여하는 현실 세계 캐릭터의 특성과 작품 속 등장인물의 특성에 따라 역동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강화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AI 기반 AR
3차원 시각화와 이미지 데이터와의 상호 작용 구현은 어느 정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2D 시각화 기술이 더 우세한 상황이다. 3D 시각화 기술은 특수 컴퓨팅과 시각화 케이브(visualization cave) 과정이 필요하다. 메타버스 개발의 기본이 되는 자원을 활용한다면, 3D 산업과 헬스 시각화 부문에서 큰 이익을 누리면서 공장 수율 향상과 건강 증진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I·바이오 모델링을 이용한 대유행병 예측 및 감지
지금까지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 인류 55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앞으로 AI를 이용한 질병 유발 병균과 확산세 모델링 능력을 향상한다면,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병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AI와 새로운 유전학적 접근 방식이 만나 병균과 그 변이 바이러스를 조기에 감지하고는 퇴치 방법을 하루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I·혼돈 기반 자연재해 예측
현재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동원해 자연재해 발생 상황 감시와 추적, 발생 위험 가능성 경고가 가능하다. 특히, 수백만 가지 에지 기기와 데이터, 클라우드 성능을 함께 활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AI와 혼돈 이론이 결합한다면, 실제 자연재해 발생 전 이를 더 빨리 경고할 수 있으며, 거짓 자연재해 경보 가능성이 줄어든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체계적인 해양 재난 관리를 위해 해상 정보 기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연재해 발생 위험성을 예측한다. 미래에는 AI 자연재해 경보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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