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쓰쓰고,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합의…빅리그 재도전

  • 맑음부안6.8℃
  • 맑음충주2.0℃
  • 맑음정선군-0.5℃
  • 흐림청송군3.3℃
  • 맑음홍천2.1℃
  • 구름많음고창5.7℃
  • 맑음수원5.1℃
  • 흐림거창3.9℃
  • 흐림합천6.9℃
  • 흐림산청5.2℃
  • 흐림제주14.5℃
  • 구름많음전주6.9℃
  • 맑음철원1.9℃
  • 맑음홍성4.7℃
  • 흐림여수11.9℃
  • 흐림함양군4.2℃
  • 구름많음속초13.0℃
  • 구름많음봉화0.6℃
  • 구름많음진도군7.2℃
  • 흐림양산시11.3℃
  • 맑음양평4.2℃
  • 흐림창원11.1℃
  • 맑음대전5.6℃
  • 흐림김해시10.3℃
  • 맑음태백9.3℃
  • 흐림성산14.6℃
  • 구름많음문경5.2℃
  • 구름많음영광군5.9℃
  • 흐림거제10.6℃
  • 맑음서청주2.6℃
  • 맑음인천9.1℃
  • 흐림광양시10.5℃
  • 구름많음금산3.5℃
  • 맑음청주7.5℃
  • 흐림고흥7.2℃
  • 맑음원주3.1℃
  • 흐림통영11.2℃
  • 흐림서귀포15.3℃
  • 흐림의성4.4℃
  • 구름많음추풍령7.2℃
  • 구름많음목포9.7℃
  • 흐림포항11.3℃
  • 맑음천안2.4℃
  • 맑음대관령2.3℃
  • 흐림진주6.5℃
  • 맑음부여3.7℃
  • 맑음보은2.8℃
  • 흐림영덕11.2℃
  • 구름많음순창군4.8℃
  • 맑음서울7.6℃
  • 맑음파주2.4℃
  • 흐림밀양8.2℃
  • 흐림대구7.8℃
  • 맑음제천0.1℃
  • 흐림북창원10.3℃
  • 맑음북춘천1.9℃
  • 구름많음광주8.6℃
  • 구름많음백령도13.5℃
  • 흐림울산10.7℃
  • 흐림경주시7.1℃
  • 흐림구미6.0℃
  • 구름많음정읍5.6℃
  • 맑음강화3.8℃
  • 흐림완도10.7℃
  • 맑음보령7.6℃
  • 구름조금흑산도12.0℃
  • 맑음세종5.0℃
  • 흐림남해10.4℃
  • 구름많음강릉14.2℃
  • 흐림순천5.0℃
  • 구름많음남원4.7℃
  • 흐림강진군7.7℃
  • 흐림장흥7.3℃
  • 흐림부산13.3℃
  • 흐림안동5.0℃
  • 구름많음고창군5.6℃
  • 구름조금영주2.6℃
  • 맑음춘천2.4℃
  • 흐림의령군5.6℃
  • 구름조금울릉도14.3℃
  • 흐림북부산8.9℃
  • 맑음인제2.3℃
  • 구름많음임실4.2℃
  • 맑음동해9.7℃
  • 맑음군산6.5℃
  • 구름많음북강릉9.6℃
  • 맑음영월1.3℃
  • 맑음이천3.7℃
  • 구름많음장수3.1℃
  • 구름많음상주8.3℃
  • 맑음서산4.1℃
  • 흐림고산15.6℃
  • 흐림해남6.5℃
  • 흐림영천6.1℃
  • 흐림보성군7.6℃
  • 맑음동두천4.3℃
  • 구름많음울진12.0℃
  • 2025.11.13 (목)

쓰쓰고,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합의…빅리그 재도전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16 17:40:22
  • -
  • +
  • 인쇄
사진=Gettyimages 제공
사진=Gettyimages 제공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재도전한다.

일본매체 닛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던 쓰쓰고가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쓰쓰고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0년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쓰쓰고는 이후 NPB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발돋움했다. 2019시즌까지 요코하마에서만 활약하며 0.285의 타율과 205홈런 6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0을 기록했다.

2019시즌 후 빅리그 진출을 선언한 쓰쓰고는 마침내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손을 잡으며 MLB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빅리그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2020시즌 51경기 출전에 타율 0.197 8홈런 24타점에 그친 쓰쓰고는 이후 LA 다저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을 거쳤지만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2시즌 중반에는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그의 자리는 없었고 결국 쓰쓰고는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이후 쓰쓰고에 대해 일본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그는 꾸준히 빅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쓰쓰고는 이날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미국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