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치치 전 브라질 감독, 한국 사령탑 제안 거절…브라질 매체 보도

  • 구름많음강릉14.0℃
  • 맑음홍성3.0℃
  • 맑음서산3.9℃
  • 흐림제주14.2℃
  • 흐림해남5.9℃
  • 맑음전주5.9℃
  • 구름많음대구6.7℃
  • 구름많음영천5.7℃
  • 흐림울산11.0℃
  • 구름많음구미4.4℃
  • 흐림남해9.8℃
  • 흐림김해시9.7℃
  • 흐림서귀포15.4℃
  • 흐림보성군8.6℃
  • 구름조금의성3.0℃
  • 맑음수원5.4℃
  • 맑음보령7.1℃
  • 흐림순천4.5℃
  • 흐림순창군3.5℃
  • 맑음보은1.3℃
  • 흐림완도9.7℃
  • 구름많음합천6.0℃
  • 맑음부여2.3℃
  • 맑음고창군4.6℃
  • 맑음세종4.2℃
  • 구름많음동해11.4℃
  • 맑음춘천0.9℃
  • 맑음인제1.3℃
  • 구름많음광주7.1℃
  • 구름많음영덕11.4℃
  • 맑음상주5.7℃
  • 구름조금장수0.8℃
  • 흐림고산15.5℃
  • 구름조금울릉도14.2℃
  • 구름많음북강릉11.3℃
  • 구름많음목포8.7℃
  • 맑음청송군2.3℃
  • 구름조금고창4.2℃
  • 맑음금산2.2℃
  • 맑음추풍령4.5℃
  • 맑음충주0.8℃
  • 구름많음함양군2.7℃
  • 맑음원주1.9℃
  • 맑음영주1.4℃
  • 맑음군산5.4℃
  • 맑음대관령6.0℃
  • 구름많음산청4.5℃
  • 구름조금북춘천1.1℃
  • 맑음태백6.4℃
  • 맑음임실2.5℃
  • 맑음서울7.2℃
  • 맑음양평2.7℃
  • 흐림진주5.9℃
  • 맑음봉화-0.6℃
  • 구름조금흑산도12.3℃
  • 흐림통영10.4℃
  • 구름많음진도군6.0℃
  • 박무백령도13.3℃
  • 흐림밀양6.8℃
  • 구름조금영광군6.0℃
  • 맑음제천-0.8℃
  • 구름많음남원3.6℃
  • 구름많음안동3.0℃
  • 흐림경주시8.3℃
  • 흐림포항11.3℃
  • 맑음부안5.1℃
  • 맑음속초11.4℃
  • 흐림장흥6.7℃
  • 박무청주5.5℃
  • 흐림부산13.2℃
  • 흐림의령군4.8℃
  • 맑음정읍5.3℃
  • 맑음철원1.8℃
  • 구름많음강화4.5℃
  • 흐림북부산8.3℃
  • 흐림창원10.6℃
  • 맑음이천1.5℃
  • 맑음서청주1.2℃
  • 구름조금파주2.0℃
  • 맑음홍천1.0℃
  • 구름많음동두천4.1℃
  • 흐림성산14.3℃
  • 흐림북창원9.7℃
  • 맑음천안2.0℃
  • 흐림여수11.4℃
  • 맑음정선군-1.4℃
  • 구름조금인천9.2℃
  • 맑음울진12.0℃
  • 맑음영월0.3℃
  • 흐림광양시9.3℃
  • 맑음대전4.3℃
  • 흐림강진군6.9℃
  • 흐림거창2.5℃
  • 맑음문경4.0℃
  • 흐림고흥6.6℃
  • 흐림거제10.4℃
  • 흐림양산시10.7℃
  • 2025.11.13 (목)

치치 전 브라질 감독, 한국 사령탑 제안 거절…브라질 매체 보도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25 10:00:08
  • -
  • +
  • 인쇄
치치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치치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치치 전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브라질 TNT방송은 21일(한국시각) 현지 라디오 방송국 'GAUCHAZH'를 인용해 치치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물러난 이후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략강화위원장을 필두로 위원 6명을 확정짓고 새 사령탑 후보를 물색 중이다.

이미 한 차례 헤타페, 발렌시아 등을 이끈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대표팀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치 전 감독은 지난 18일 공식적으로 6년간 맡았던 브라질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직책이 없는 상황이다. 그는 2016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 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에 그쳤으나,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우승을 노렸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8강 탈락하며 스스로 물러났다.

치치 전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과의 16강전에서 히샤를리송의 세 번째 골이 터지자 선수들과 함께 몸을 들썩이는 '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후 상대팀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골이 나와 경기력이 좋아서 기뻤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