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女월드컵 호주·아일랜드전, 많은 관중 수용 위해 경기장 변경

  • 흐림남해11.3℃
  • 맑음인천12.5℃
  • 맑음양평11.0℃
  • 구름조금천안10.8℃
  • 맑음수원12.0℃
  • 흐림고창10.3℃
  • 흐림산청9.3℃
  • 흐림진도군10.7℃
  • 흐림목포11.6℃
  • 맑음정선군7.8℃
  • 흐림영광군10.4℃
  • 흐림대전12.2℃
  • 구름많음태백10.1℃
  • 흐림서귀포15.4℃
  • 흐림장수8.2℃
  • 맑음이천11.1℃
  • 맑음홍천10.2℃
  • 흐림부안10.5℃
  • 흐림의령군9.2℃
  • 흐림여수13.9℃
  • 흐림부여10.6℃
  • 맑음춘천11.0℃
  • 구름많음구미10.0℃
  • 구름많음충주9.1℃
  • 흐림양산시13.3℃
  • 맑음파주10.6℃
  • 흐림순창군9.3℃
  • 흐림성산14.9℃
  • 구름많음울진14.8℃
  • 흐림통영12.4℃
  • 흐림고산15.3℃
  • 맑음동두천12.3℃
  • 맑음홍성11.9℃
  • 구름많음세종11.4℃
  • 흐림문경10.1℃
  • 흐림북창원12.8℃
  • 구름많음영월10.2℃
  • 흐림합천10.9℃
  • 맑음제천8.1℃
  • 구름많음서청주10.1℃
  • 흐림장흥11.1℃
  • 흐림보은10.3℃
  • 흐림포항14.1℃
  • 맑음인제8.0℃
  • 흐림영천12.2℃
  • 흐림김해시12.4℃
  • 맑음대관령8.1℃
  • 흐림제주15.9℃
  • 흐림대구11.5℃
  • 흐림고흥10.7℃
  • 흐림경주시11.3℃
  • 흐림정읍10.1℃
  • 흐림보성군11.8℃
  • 구름많음청송군9.3℃
  • 구름많음영주10.0℃
  • 흐림의성10.2℃
  • 맑음백령도12.2℃
  • 맑음북춘천9.7℃
  • 흐림군산11.2℃
  • 흐림고창군9.5℃
  • 흐림금산10.3℃
  • 맑음철원10.7℃
  • 구름많음영덕12.8℃
  • 맑음서울13.5℃
  • 흐림순천9.6℃
  • 구름많음동해14.2℃
  • 구름많음울릉도13.7℃
  • 흐림함양군8.4℃
  • 흐림봉화8.7℃
  • 흐림북부산12.4℃
  • 흐림완도12.5℃
  • 흐림상주12.6℃
  • 맑음북강릉9.5℃
  • 흐림진주9.6℃
  • 흐림추풍령11.0℃
  • 맑음속초12.5℃
  • 흐림부산14.0℃
  • 구름많음청주13.3℃
  • 흐림거제12.1℃
  • 구름많음안동11.6℃
  • 구름많음보령11.1℃
  • 흐림남원9.4℃
  • 흐림광양시12.1℃
  • 흐림광주11.3℃
  • 맑음서산12.1℃
  • 맑음강릉12.7℃
  • 맑음원주10.2℃
  • 흐림강진군11.4℃
  • 흐림흑산도12.4℃
  • 맑음강화10.0℃
  • 흐림거창8.9℃
  • 흐림해남10.3℃
  • 흐림밀양11.9℃
  • 흐림임실9.2℃
  • 흐림전주11.6℃
  • 구름많음창원13.4℃
  • 흐림울산13.1℃
  • 2025.11.12 (수)

女월드컵 호주·아일랜드전, 많은 관중 수용 위해 경기장 변경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1 17:28:18
  • -
  • +
  • 인쇄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전경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전경 / 사진=Gettyimages 제공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호주와 아일랜드의 경기 장소가 많은 관중 수용을 위해 경기장을 변경했다.

FIFA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호주와 아일랜드의 B조 조별리그 경기 장소를 4만2500여석 규모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8만3500여석 경기장인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로 옮기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호주·아일랜드의 경기가 열리기로 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는 당초 조별리그 이후 토너먼트 경기만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호주·아일랜드전 입장권 수요가 매우 높자 FIFA는 장소를 변경했다.

대회 공식 개막전인 뉴질랜드·노르웨이 경기는 예정대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에덴파크에서 7월 20일 오후 4시에 펼쳐진다. 에덴파크는 4만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에 호주·아일랜드 경기가 킥오프한다. 에덴파크에 이어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꽉 차면 무려 10만 명을 훌쩍 넘는 팬들이 대회 첫 날 경기에 몰려들게 된다.

파트마 사무라 FIFA 사무총장은 "올해 역대 최대, 최고의 여자 월드컵을 개최하는 게 FIFA의 과제"라며 "10만 명 이상의 팬이 대회 첫 날 경기장을 찾게 해, 더 많은 팬에게 여자 월드컵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호주·아일랜드전 경기 장소를 변경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FIFA는 호주·아일랜드 경기 입장권을 곧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콜롬비아, 모로코, 독일 등과 함께 H조에 속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5년 대회 이후 8년 만의 16강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