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바란, 프랑스 대표팀 은퇴 선언…"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

  • 맑음울릉도16.7℃
  • 맑음고창군12.0℃
  • 구름많음고산15.9℃
  • 구름많음진도군10.6℃
  • 맑음임실9.6℃
  • 맑음영덕13.4℃
  • 흐림성산15.6℃
  • 맑음순창군6.2℃
  • 구름많음포항12.5℃
  • 맑음군산9.5℃
  • 흐림순천10.6℃
  • 흐림완도12.8℃
  • 구름많음영천10.1℃
  • 맑음의성5.5℃
  • 흐림여수12.1℃
  • 흐림동두천9.3℃
  • 맑음부안10.8℃
  • 맑음강화11.0℃
  • 맑음대전9.5℃
  • 구름많음태백10.1℃
  • 구름많음거창5.9℃
  • 구름많음인제8.3℃
  • 구름많음거제13.8℃
  • 구름많음서귀포18.0℃
  • 흐림해남8.5℃
  • 구름많음통영13.9℃
  • 흐림고흥10.7℃
  • 맑음파주8.6℃
  • 맑음봉화9.0℃
  • 맑음안동7.8℃
  • 맑음전주11.6℃
  • 맑음정읍12.0℃
  • 맑음장수6.2℃
  • 맑음서산9.7℃
  • 맑음목포11.0℃
  • 맑음청송군6.9℃
  • 구름많음산청5.2℃
  • 맑음동해15.1℃
  • 흐림남해11.7℃
  • 맑음보령14.6℃
  • 흐림홍천3.9℃
  • 구름많음제주16.0℃
  • 맑음영광군11.6℃
  • 맑음천안7.9℃
  • 흐림원주5.0℃
  • 맑음속초15.9℃
  • 흐림북부산12.4℃
  • 맑음춘천6.3℃
  • 흐림장흥9.1℃
  • 흐림이천6.7℃
  • 흐림서울10.8℃
  • 맑음북강릉15.2℃
  • 흐림양평6.1℃
  • 맑음흑산도16.1℃
  • 구름많음경주시12.9℃
  • 흐림북창원11.8℃
  • 맑음서청주7.0℃
  • 구름많음함양군4.5℃
  • 흐림보성군9.8℃
  • 구름많음김해시12.3℃
  • 맑음울진16.0℃
  • 흐림정선군3.0℃
  • 맑음세종8.5℃
  • 구름많음부산14.7℃
  • 구름조금대구10.1℃
  • 맑음구미10.1℃
  • 흐림제천4.2℃
  • 구름많음밀양10.5℃
  • 흐림광양시11.5℃
  • 구름조금문경13.2℃
  • 박무수원10.3℃
  • 맑음보은6.4℃
  • 구름많음양산시13.4℃
  • 구름많음충주6.1℃
  • 흐림강진군9.4℃
  • 구름조금홍성13.0℃
  • 흐림울산12.5℃
  • 구름조금영주12.9℃
  • 맑음광주10.1℃
  • 맑음금산5.5℃
  • 맑음강릉15.5℃
  • 흐림영월3.5℃
  • 맑음청주9.1℃
  • 박무인천12.9℃
  • 구름많음합천6.9℃
  • 흐림진주9.1℃
  • 맑음철원10.0℃
  • 맑음고창12.2℃
  • 구름많음창원12.9℃
  • 맑음추풍령9.5℃
  • 맑음백령도13.5℃
  • 흐림의령군7.1℃
  • 맑음북춘천6.6℃
  • 구름많음남원6.2℃
  • 구름조금대관령8.8℃
  • 맑음부여5.6℃
  • 맑음상주9.8℃
  • 2025.11.13 (목)

바란, 프랑스 대표팀 은퇴 선언…"지금이 가장 적절한 시기"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3 14:06:16
  • -
  • +
  • 인쇄
라파엘 바란 / 사진=Gettyimages 제공
라파엘 바란 / 사진=Gettyimages 제공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 라파엘 바란(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정들었던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란색 유니폼을 벗는다.

바란은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많은 고민 끝에 지금이 대표팀에서 은퇴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적으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012년 처음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바란은 2013년 3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한 바란은 지난 10년 동안 93번의 A매치에 출전해 5골을 터뜨렸다. 2018 러시아월드컵과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프랑스가 정상에 서는데 힘을 보탰으며,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바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것은 내 인생 중 가장 큰 영광이었다. 프랑스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엄청난 자부심을 느꼈다. 월드컵 우승은 내 인생에서 가장 놀랍고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다"며 "이제는 새로운 세대가 나설 때다. 프랑스에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는 카타르월드컵 직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골키퍼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바란마저 떠나며 한동안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