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페네르바체서 뛰었던 김민재,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 도움 호소

  • 구름많음여수20.7℃
  • 구름많음보성군18.5℃
  • 구름많음정선군13.2℃
  • 흐림북춘천12.4℃
  • 흐림대전18.8℃
  • 흐림수원19.3℃
  • 흐림산청15.4℃
  • 흐림영광군19.2℃
  • 흐림영월12.6℃
  • 구름조금고흥19.0℃
  • 구름조금포항20.2℃
  • 흐림부안19.3℃
  • 맑음성산23.6℃
  • 흐림광양시20.4℃
  • 구름많음합천15.8℃
  • 흐림정읍18.4℃
  • 구름많음전주19.7℃
  • 흐림세종18.5℃
  • 구름많음의령군15.0℃
  • 구름조금완도19.1℃
  • 흐림장수14.0℃
  • 구름많음강릉16.0℃
  • 구름많음의성15.2℃
  • 흐림고창군19.3℃
  • 구름많음강진군17.9℃
  • 구름많음밀양17.0℃
  • 흐림구미16.3℃
  • 흐림보령21.5℃
  • 흐림인제10.7℃
  • 흐림양평15.4℃
  • 흐림진주15.0℃
  • 흐림북강릉15.4℃
  • 구름많음김해시19.6℃
  • 구름많음통영19.7℃
  • 흐림함양군14.8℃
  • 구름많음부산20.2℃
  • 구름많음북창원19.7℃
  • 구름많음서귀포23.4℃
  • 구름많음부여18.6℃
  • 흐림인천20.1℃
  • 구름많음양산시21.1℃
  • 흐림서청주17.4℃
  • 구름많음울릉도18.8℃
  • 구름많음울진15.7℃
  • 흐림문경15.7℃
  • 구름조금해남19.2℃
  • 구름조금영천15.3℃
  • 흐림임실16.4℃
  • 흐림철원12.0℃
  • 구름많음장흥19.1℃
  • 구름많음금산16.5℃
  • 구름많음남해19.5℃
  • 구름많음홍성18.9℃
  • 구름조금경주시16.2℃
  • 구름많음흑산도21.2℃
  • 구름많음속초14.6℃
  • 구름조금진도군18.0℃
  • 흐림이천15.5℃
  • 흐림안동15.6℃
  • 흐림청주20.2℃
  • 구름많음대구17.0℃
  • 구름조금북부산21.1℃
  • 구름많음영덕15.7℃
  • 흐림상주16.3℃
  • 흐림군산19.5℃
  • 흐림거창14.5℃
  • 흐림영주13.7℃
  • 구름많음봉화10.6℃
  • 구름많음홍천12.9℃
  • 맑음창원19.0℃
  • 흐림충주16.4℃
  • 흐림남원19.7℃
  • 흐림백령도19.6℃
  • 흐림서산19.1℃
  • 흐림동두천13.6℃
  • 흐림순창군17.4℃
  • 흐림대관령7.6℃
  • 흐림동해14.8℃
  • 흐림순천15.0℃
  • 흐림제천13.4℃
  • 구름많음고산22.3℃
  • 흐림서울18.3℃
  • 흐림광주19.3℃
  • 맑음울산19.2℃
  • 흐림강화16.1℃
  • 구름많음거제19.3℃
  • 구름많음태백10.0℃
  • 흐림고창19.5℃
  • 구름많음청송군13.4℃
  • 흐림보은16.2℃
  • 흐림추풍령15.0℃
  • 흐림원주15.1℃
  • 흐림천안17.5℃
  • 구름많음목포20.9℃
  • 구름많음춘천13.6℃
  • 흐림파주14.1℃
  • 흐림제주23.5℃
  • 2025.09.22 (월)

페네르바체서 뛰었던 김민재,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 도움 호소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9 13:28:50
  • -
  • +
  • 인쇄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튀르키예 프로축구리그 페네르바체SK에서 뛰었던 김민재(SSC나폴리)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재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글과 함께 튀르키예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적힌 영어와 튀르키예어 안내문을 올렸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는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12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많은 건물이 붕괴되고 아직 수천 가구 이상이 그 잔해에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했던 김민재가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낸 것.

김민재는 튀르키예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전북현대, 베이징 궈안(중국) 등에서 활동했던 김민재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단숨에 페네르바체의 주축 수비수로 발돋움한 김민재는 꾸준히 성장했고, 결국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이적할 수 있었다.

이처럼 자신의 유럽무대 진출의 시작이 된 튀르키예 및 페네르바체를 잊지 않은 김민재는 이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마음 아파하며 즉각 도움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