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코망 결승골′ 뮌헨, PSG 원정서 1-0 승리…UCL 8강행 청신호

  • 흐림의성10.2℃
  • 구름많음충주9.1℃
  • 흐림의령군9.2℃
  • 맑음제천8.1℃
  • 구름많음영덕12.8℃
  • 흐림영천12.2℃
  • 맑음백령도12.2℃
  • 흐림정읍10.1℃
  • 흐림순창군9.3℃
  • 흐림성산14.9℃
  • 구름많음세종11.4℃
  • 흐림임실9.2℃
  • 흐림남원9.4℃
  • 흐림고흥10.7℃
  • 흐림진주9.6℃
  • 흐림진도군10.7℃
  • 맑음대관령8.1℃
  • 구름많음안동11.6℃
  • 흐림장수8.2℃
  • 흐림양산시13.3℃
  • 흐림보성군11.8℃
  • 흐림서귀포15.4℃
  • 흐림전주11.6℃
  • 맑음양평11.0℃
  • 흐림거제12.1℃
  • 맑음정선군7.8℃
  • 맑음동두천12.3℃
  • 흐림부산14.0℃
  • 구름많음보령11.1℃
  • 맑음수원12.0℃
  • 흐림광주11.3℃
  • 맑음강화10.0℃
  • 흐림상주12.6℃
  • 구름많음창원13.4℃
  • 맑음북강릉9.5℃
  • 흐림문경10.1℃
  • 흐림순천9.6℃
  • 구름많음동해14.2℃
  • 맑음북춘천9.7℃
  • 맑음서산12.1℃
  • 흐림군산11.2℃
  • 맑음철원10.7℃
  • 흐림남해11.3℃
  • 흐림부여10.6℃
  • 구름많음울릉도13.7℃
  • 맑음춘천11.0℃
  • 흐림추풍령11.0℃
  • 흐림함양군8.4℃
  • 흐림대구11.5℃
  • 흐림북창원12.8℃
  • 흐림합천10.9℃
  • 흐림부안10.5℃
  • 흐림보은10.3℃
  • 맑음속초12.5℃
  • 맑음인제8.0℃
  • 맑음홍성11.9℃
  • 맑음강릉12.7℃
  • 흐림해남10.3℃
  • 흐림통영12.4℃
  • 맑음홍천10.2℃
  • 구름많음영주10.0℃
  • 흐림여수13.9℃
  • 맑음이천11.1℃
  • 흐림광양시12.1℃
  • 흐림흑산도12.4℃
  • 구름많음청주13.3℃
  • 흐림목포11.6℃
  • 맑음파주10.6℃
  • 흐림제주15.9℃
  • 구름많음영월10.2℃
  • 구름많음태백10.1℃
  • 흐림대전12.2℃
  • 구름조금천안10.8℃
  • 흐림거창8.9℃
  • 흐림영광군10.4℃
  • 흐림포항14.1℃
  • 맑음인천12.5℃
  • 맑음서울13.5℃
  • 구름많음서청주10.1℃
  • 구름많음구미10.0℃
  • 흐림밀양11.9℃
  • 흐림완도12.5℃
  • 흐림봉화8.7℃
  • 흐림김해시12.4℃
  • 흐림북부산12.4℃
  • 흐림고산15.3℃
  • 흐림고창군9.5℃
  • 구름많음울진14.8℃
  • 흐림금산10.3℃
  • 흐림강진군11.4℃
  • 흐림장흥11.1℃
  • 구름많음청송군9.3℃
  • 흐림울산13.1℃
  • 흐림산청9.3℃
  • 흐림경주시11.3℃
  • 흐림고창10.3℃
  • 맑음원주10.2℃
  • 2025.11.12 (수)

'코망 결승골' 뮌헨, PSG 원정서 1-0 승리…UCL 8강행 청신호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15 14:49:55
  • -
  • +
  • 인쇄
킹슬리 코망 / 사진=Gettyimages 제공
킹슬리 코망 / 사진=Gettyimages 제공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PSG를 1-0으로 격파했다.

원정의 불리함을 안고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뮌헨은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PSG는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호화 공격진을 가동하고도 뮌헨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뮌헨과 PSG는 오는 3월 9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16강 2차전을 치른다. 뮌헨은 홈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반면, PSG는 원정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8강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날 뮌헨은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자말 무시알라, 르로이 사네를 공격의 선봉에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PSG에서는 메시와 네이마르가 최전방에 자리했다.

전반전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기회를 노렸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후반전이었다. 후반 8분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반대편에 있던 킹슬리 코망이 그대로 논스톱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PSG 출신인 코망은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친정팀을 존중했다.

다급해진 PSG는 후반 12분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 대신 공격수 음바페를 투입하며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뮌헨은 수비를 단단히 하며 PSG의 반격을 저지했다. PSG는 후반 37분 음바페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VAR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뱅자맹 파바르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변수 속에서도 끝까지 1골차 리드를 지키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