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현지 시각), GSM아레나는 원플러스 회장 리 지에(Li Jie)가 웨이보를 통해 원플러스 11(OnePlus 11) 스페셜 에디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리 지에 회장은 "전례 없는 소재와 장인 정신으로 각각의 제품을 독특하게 제작한다"라고 말했다. 리 지에 회장이 공개한 이미지는 목성의 이미지 옆에 우주를 테마로 한 뒷면 디자인을 암시한다.
또, 중국 테크 업계 유명 팁스터인 디지털 챗 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은 웨이보 게시글을 통해 "조만간 출시 예정인 원플러스 11이 업계 최초로 휴대폰 뒷면에 특수 소재를 채택했으며, 휴대폰이 차갑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라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원플러스 11과 관련, 색상 변경 속성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원플러스는 제품 색상과 관련된 단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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