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유벤투스 격파…세리에A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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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유벤투스 격파…세리에A 우승 눈앞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4-24 1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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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김민재(나폴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를 견인했다.

나폴리는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유벤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5승3무3패(승점 78)를 기록한 나폴리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의 아쉬움도 씻었다.

현재 나폴리와 2위 라치오(18승7무6패, 승점 61)의 승점 차는 무려 17점이다. 만약 32라운드 경기에서 나폴리가 승리하고, 라치오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조기 확정된다.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유벤투스는 18승5무8패(승점 59)로 3위에 머물렀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이날 나폴리와 유벤투스는 경기 내내 치열한 혈전을 펼쳤다. 특히 후반전 들어 홈팀 유벤투스의 공세가 거세졌지만, 나폴리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유벤투스의 공격을 차단했다.

팽팽한 0-0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후반 37분 앙헬 디 마리아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에서 반칙이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한숨을 돌린 나폴리는 반격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엘리프 엘마스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1골차 리드를 지킨 나폴리는 짜릿한 1-0 승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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