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현지 시각), 해외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가 네바다주 스파크스 지역에 리튬 연구소(Lithium Lab)를 설립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또, 매체는 테슬라가 최근 '제조 연구·개발 시설(리튬 연구소)' 건설을 위한 시설 업그레이드 목적의 건축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을 입수했다.
테슬라의 허가 신청서에는 "제조 연구·개발 시설(리튬 연구소) 목적에 따른 임차인 개선 프로젝트. 작업 범위에는 도구 설치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계, 전기, 배관 및 사소한 건축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었다"라는 내용이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리튬 연구소 건설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매체는 테슬라가 2030년까지 생산량을 10배 늘리려는 목표와 함께 배터리 공급망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 리튬 연구소 건설 배경이 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또, 리튬 연구소에서 리튬을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공정 기술을 개척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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