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무브 에어’ 센서·200시간 배터리 탑재로 승부수
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FPS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2(CS2)’의 대표 스킨 ‘드래곤 로어(Dragon Lore)’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마우스 및 마우스패드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드래곤 로어’의 상징성과 스틸시리즈의 기술력을 결합해, 게이머들에게 강력한 퍼포먼스와 소장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커스텀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드래곤 로어 에디션’과 ‘QcK XXL 마우스패드 드래곤 로어 에디션’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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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스틸시리즈(SteelSeries) |
‘커스텀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드래곤 로어 에디션’은 픽스아트와 공동 개발한 18K DPI ‘트루무브 에어(TrueMove Air)’ 광학 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트래킹을 지원하며, 2.4GHz 무선과 블루투스 모드 전환이 자유롭다. 최대 200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8천만 회 클릭 내구성을 갖춰 장시간 플레이에 적합하다. 기존 ‘에어록스 3 무선’에서 영감을 받아 섀시와 버튼 구조도 새롭게 설계했다.
함께 출시된 ‘QcK XXL 마우스패드 드래곤 로어 에디션’은 900×400mm 크기와 2mm 두께의 마이크로 우븐 원단, 미끄럼 방지 고무 베이스로 구성됐다. 프로게이머들도 추천하는 QcK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며, 시각적으로도 드래곤 로어 스킨을 생생하게 재현해 게임 몰입도를 더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카운터 스트라이크2의 강렬한 상징성과 스틸시리즈의 기술을 결합해, FPS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경쟁력을 제공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번 드래곤 로어 에디션을 통해 브랜드의 승리 철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에디션의 공식 출시가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18만9000원(프로모션가 17만100원), ▲마우스패드 6만9000원(프로모션가 6만2100원)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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