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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주요 지주회사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족에 주가 '씁쓸'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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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CJ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01% 내린 14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주요 지주회사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족하다며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목표가는 종전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J는 실적 기여도가 가장 큰 CJ제일제당의 실적 모멘텀 회복과 재무 건전성 강화가 진행중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주회사 CVC 통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CJ올리브영의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 이어지는 가운데 비지배지분구조 변경(자사주 11% 증가)으로 사실상 지주회사 지분이 확대됐다며 현금흐름 및 지배력 측면에서 CJ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연초 이후 60% 이상 주가 상승으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49%에서 31%로 축수됐고 주요 지주회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족하다고 평했다.

CJ는 1953년에 설립됐으며 2007년 9월 투자사업부문과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지난 6월말 현재 CJ제일제당, CJ이엔엠 등 9개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국내 기준)는 총 76개사다.

생활문화그룹 CJ는 지주회사인 동사를 비롯해 식품&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4대 주력 사업군으로 이뤄지며 시너지&인프라 분야가 업무역량을 뒷받침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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