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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리아, AI 통한 인보이싱 해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제휴

박병화 / 기사승인 : 2019-04-11 18: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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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핀테크 업체인 톨리아(Taulia)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제휴해 AI 기반 인보이싱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Google Cloud Next ‘19)에서 이뤄진 솔루션 론칭은 톨리아가 기업들이 송장을 처리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준다. 공급자 송장은 주로 현재 기술을 사용해서는 처리가 힘든 체계 없는 데이터가 포함된 복잡한 형식으로 생성된다. 이러한 구식의 워크플로우로 인해 수작업으로 처리할 일이 많아지고 과중한 관리업무를 초래하며 궁극적으로 중요한 지불이 지연되는 결과를 낳는다. 가트너(Gartner)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기업들이 생성한 모든 데이터의 80% 이상이 구조화되지 않은 포맷으로 작성됐다.

코그니티브 인보이싱(Cognitive Invoicing)을 통해 업체들은 공급자들이 제공하는 어떤 파일 포맷이든 송장을 성공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구글 클라우드 문서 인식 인공지능(Document Understanding AI)의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 기능을 활용해 톨리아의 글로벌 인보이싱 플랫폼에서 구조화되지 않은 공급자 송장 데이터를 읽고 해석한다. 예외적인 부분도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내에서 쉽게 해결 가능하며 양측 중 한 편이 수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구매자와 공급자에게 자동화된 종단간 인보이싱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코그니티브 인보이싱은 AI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마침내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송장 처리비용을 달러에서 센트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이 송장을 더 빨리 처리하고 승인할 수 있게 되면 공급자들은 그만큼 빨리 지불을 받아 유동성을 개선함으로써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브래디 케일(Brady Cale) 톨리아 CTO는 “우리는 마침내 AI를 사용해 많은 기업들이 겪어왔던 복잡한 송장 처리문제를 해결했다. 이제 구매자와 공급자가 모두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받게 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장이 빨리 처리될수록 더 빨리 회사의 운영 자본 전략에 활용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회사의 유동성을 늘려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한다”며 “이는 재무 팀에게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팔라브 데브(Pallab Deb) 구글 ML 테크 파트너스 총괄은 “기업들은 구조화되지 않은 콘텐츠와 문서에서 고도의 통찰을 추출할 수 있는 쉽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원한다”며 “톨리아와 같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문서 이해 AI를 선보이고 우리 고객들이 문서에서 소중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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