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키체인의 성장세가 무섭다. 뛰어난 퍼포먼스, 발전된 기술, 안정된 재정 능력, 겸손한 마케팅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체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전진하고 있는 홍콩의 웨이키체인은 현재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 기초 퍼블릭 체인으로서 초고속 TPS의 출현과 더불어 3200TPS까지도 달성했다. 이와 관련, 웨이키체인 관계자는 관련 기술 개발에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키체인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이 전에 없이 활발하던 2018년 이후 제법 안정적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종래 시장에서 경쟁자 그룹에 의해 웨이키체인 퍼블릭 체인을 향한 수많은 도전과 더불어 믿을 수 없는 음해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들의의 초당 트랜잭션은 최상위 체인의 TPS 처리 능력을 훨씬 능가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특히 웨이키체인은 전에 없이 강력한 자금 조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밖에도 이들은 150만 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 펀딩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 외에도, 향후 고성능 트랜잭션 처리 기술을 통한 효율적인 합의 메커니즘 및 기능적 퍼블릭 체인 활용을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한 UI/UX 강화에 보다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웨이키체인은 안정성과 더불어 유용성, 여기에 상당한 수준의 효율성가지 갖춘 임베디드 DApp 서비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요컨대 인프라 수준의 퍼블릭 체인인 셈이다.
따라서 이들은 ‘블랙스완’과 같은 종래 시장을 뒤흔들었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경고나 처리 메커니즘, 또는 긴급 시스템 및 퍼블릭 체인의 허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반적인 기술 보안을 강화해 왔다.
가령 보안 결함을 예방하기 위한 일종의 보상 프로그램인 ‘버그-파인더(bug-finders)’를 사용자들에게 배포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노력은 웨이크체인이 블록체인 개발자와 사용자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호출에 따른 복잡한 접근을 좀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전 세계에 있는 블록체인 사용자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끔 기여할 것이다.
강력한 자금력에 든든한 기술 지원, 따라서 웨이키체인이 세운 홍콩의 붉은 성은 제아무리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향한 행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빗발치더라도 분산 네트워크를 향한 그들 나름의 꿈을 향해 여전히 전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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