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佛 대통령도 당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팔레스타인 사회 운동가도 피해 사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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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대통령도 당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팔레스타인 사회 운동가도 피해 사례 보고

강승환 / 기사승인 : 2021-11-08 21: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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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팔레스타인 사회 운동가 6명이 최근, 이스라엘 소프트웨어 기업 NSO 그룹이 스파이웨어 '페가수스(Pegasus)' 감시 피해 사실을 보고했다. 아일랜드 인권 단체 프론트 라인 디펜더스(FLD)는 팔레스타인 권리 옹호론자이자 유명 변호사인 살라 함무리(Salah Hammouri)의 모바일 기기에 페가수스 스파이웨어가 설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함무리의 기기에 설치된 페가수스는 적어도 지난해 7월부터 감시 및 추적 활동을 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NSO 그룹의 페가수스는 파이낸셜 타임스와 알자지라,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를 포함한 상당수 유력 언론 저널리스트와 사회 운동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정치계 거물급 인사 등의 아이폰에 비밀리에 설치된 후, 모든 활동을 추적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또, NSO 그룹은 일부 독재 정권에 스파이웨어를 판매하면서 감시 활동을 돕고, 인권과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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