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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벤피카 제치고 13년 만에 UCL 4강 진출…'밀라노 더비' 성사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4-20 1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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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사진=Gettyimages 제공

인터밀란(이탈리아)이 1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AC밀란(이탈리아)와의 '밀라노 더비'도 성사됐다.

인터밀란은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쥬세페 메아짜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벤피카(포르투갈)와 3-3으로 비겼다.

앞서 원정 1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인터밀란은 1, 2차전 합계 5-3으로 승리하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인터밀란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09-2010시즌(우승) 이후 13년 만이다.

또한 인터밀란은 전날 챔피언스리그에 선착한 AC밀란과 결승행 티켓을 건 '밀라노 더비'를 펼치게 됐다.

2골의 리드를 안고 2차전을 시작한 인터밀란은 전반 14분 니콜로 바렐라의 선취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벤피카는 전반 38분 프레드릭 올스네스의 동점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인터밀란은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2골의 리드를 지켰다.

후반전에 돌입한 인터밀란은 후반 20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33분 호아킨 코레아의 연속골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벤피카는 후반 41분 안토니우 실바의 만회골, 추가시간 페타르 무사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1차전 2골차 패배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2차전은 3-3 무승부로 끝났고, 1, 2차전 합계 5-3으로 승리한 인터밀란이 4강행 티켓의 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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