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에이럭스, B2C 시장 확대 본격 러시...에이스타코딩 ‘코딩로봇 크리에이터 클래스’ 첫 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IT교육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코딩 입문 문턱을 낮춰줄 새로운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대표 이치헌, 이다인)는 B2C 교육 확대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에이스타코딩의 코딩 카페 ‘코딩로봇 크리에이터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미국 등 해외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코딩 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에이럭스는 이 같은 글로벌 움직임에 발맞춰 체험 가능한 교구들을 활용해 아이들이 코딩을 놀이처럼 경험하고, 미래 교육에 특화된 유연한 사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코딩 카페를 기획했다.

에이럭스는 다산직영캠퍼스에서 정규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업 공간 외 공용공간을 활용하여 실제 코딩로봇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을 조성, 본격적으로 B2C 시장을 확대한다. 에이스타코딩의 ‘코딩 카페’는 다산캠퍼스를 시작으로 전국 지점에 도입해 각 가맹점의 추가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코딩 경험의 마중물이 되고, 부모님에게는 양질의 코딩 교육 콘텐츠로 채워진 틈새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그 동안 에이럭스는 국내외에 걸친 교육 네트워크 및 로봇교육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에듀테크 시장의 저변을 넓혀왔다. 지난 3월에는 교과와 연계된 코딩교육 및 전문 심화 과정을 학교 밖에서도 배우고, 진로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쌓을 수 있는 코딩교육 전문 아카데미 에이스타코딩을 론칭, 본격적인 B2C 사업 확장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클래스 내용은 정규 아카데미 수업을 함축한 핵심적인 알짜배기 교육 콘텐츠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이 중심인 ‘플레이 위드 로봇’과 전문 강사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 코딩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다.

앞으로 에이럭스는 에이스타코딩아카데미를 비롯, 다양한 클래스 운영으로 코딩로봇 교육의 장을 열어 어린이들이 에이스타코딩만의 전문적인 창의융합형 교육 모델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에이럭스 이다인 대표는 “이번 코딩로봇 크리에이터 클래스 프로그램은 자녀의 IT 역량 함양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는 코딩교육과 함께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코딩과 로봇을 활용하여 미래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코딩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에이럭스는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잠재된 IT 역량 육성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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