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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자멸' 맨유, 세비야에 0-3 패배…유로파리그 4강 진출 실패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4-21 14: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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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맨유)가 자멸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 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홈 1차전에서 2-2로 비긴 맨유는 합계 2-5로 완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맨유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했으나 결국 자멸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6회)의 저력을 이어갔다.

이날 맨유는 전반 8분 만에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의 실수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데헤아가 매과이어와 패스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세비야의 에릭 라멜라가 볼 탈취에 성공했고, 유세프 엔 네시리가 볼을 이어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0분에도 맨유는 세비야의 루카스 오캄포스에게 득점을 내줬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취소되며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을 0-1으로 마친 맨유였지만 후반 1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로익 바데의 헤더 골이 나오며 또다시 득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실점도 데헤아의 실수에서 나왔다. 후반 36분 데헤아가 상대 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엔 네시리에게 쐐기 골을 헌납했다. 결국 경기는 세비야의 3-0 대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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