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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 칼럼] 우리에게는 역사철학이 필요하다
2025.12.02
현대는 물질적인 것과 보이는 것이 중요한 시대이다. “실용주의”는 현 정부의 화두가 되었다. 국민들은 불필요한 언쟁과 담론들보다는 자신들의 생활에 한걸음이라도 가까운 정책 방향에 반가워하고 있다. 중요하지도 않은 사건들과 정쟁에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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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2025.12.01
에이브라함 링컨의 명언인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는 말은, 힘든 현실 앞에서 “마음먹는다고 뭐가 달라지나?”라고 되묻는 사람에게는 공허한 다짐처럼 들리기 쉽다. 그러나 같은 다리 밑에서 같은 비를 피하던 두 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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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칼럼] 난경(難境)이 곧 시경(試境)
2025.11.28
2000년 전후 4반세기 동안 남북관계는 4계절을 모두 겪어왔다. 김대중 정부 이후 진보정권 10년과 이명박 정부 이후 보수정권 10년, 그리고 평창 평화올림픽 이후 남북미 정상회담으로까지 이어진 롤러코스터식 현란한 변화. 문재인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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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칼럼] 종교 인도적 지원, 어디로 가야 하나
2025.11.20
얼마 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트시티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본부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본 풍경은 종교단체의 구호사업이 단순한 '자선' 차원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몰몬교는 난민과 이주민을 지원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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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
2025.11.03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각자가 속해있는 조직이나 집단, 정치나 행정 안에서 진실을 알아도 침묵하고, 권력 남용과 부당함을 보아도 모른 척하며, 비겁함을 알고도 덮어주려는 사람들이 만든 서늘한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조직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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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칼럼] 종교의 자유와 생명평화 문화의 확산
2025.10.20
세계 곳곳에서 종교적 갈등, 정치적 대립, 민족적 분쟁이 끊이지 않는 오늘날, 누군가는 "착한 전쟁"이나 "정의로운 전쟁"을 말한다. 하지만 전쟁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전쟁은 곧 인간성에 대한 폭력이며, 생명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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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시스템 말고 사람을 교체하라
2025.10.16
문제상황에 놓이거나 위기가 닥칠 때마다 책임은 늘 ‘시스템 탓’을 향한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 보면, 정말 시스템 문제인가, 아니면 그 시스템을 악용하거나 자기 이익을 위해 비틀어 온 사람의 문제인가? 대부분의 경우 답의 방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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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정보 공유'와 ‘절차 공정성’의 중요성
2025.10.10
조직의 의사결정은 언제나 사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외비’라는 명분으로 정보의 흐름을 막고, 일부 부서만 자료를 독점하는 등 정보 보호가 곧 권력의 수단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정보 접근권이 높은 부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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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권위의 역전, 아랫사람의 가스라이팅
2025.09.30
가스라이팅이란, 심리적 조작의 한 형태로, 가해자가 피해자의 현실 인식을 왜곡하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힘 있는 자가 약자를 심리적으로 조종하며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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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시끄럽다 : 우리 조직 곳곳의 잡음 읽기
2025.09.16
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이렇게 시끄럽지?” 국가, 사회, 회사, 조직, 모임, 학교, 심지어 가족 안에서도 잡음은 끊이지 않는다. 누군가는 목소리를 높이고, 누군가는 뒤에서 불평하며, 또 다른 이는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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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필드하키, 남북 평화를 여는 새로운 그라운드
2025.09.08
분단 80년, 남북의 대립은 여전히 한반도의 미래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갈라진 현실 속에서도 스포츠만큼은 언제나 장벽을 넘어선 '공통의 언어'였습니다. 정치적 대화가 멈추더라도, 경기장만은 남과 북이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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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치적 수사와 대증요법을 넘어서
2025.09.04
정부는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위해 거점 국립대에 전년의 3,956억원에서 4,777억 원을 증가시켜 8,73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에 거점 국립대 총장들은 서울대 수준의 교육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세 배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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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칼럼] 뜨는 도시, 지는 국가 – 지방정부 국제교류의 자율과 책임
2025.08.27
"유럽 선진도시 벤치마킹",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라는 명분으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떼로 해외로 나가는 모습이 이제는 낯익은 풍경이 되었다. 하지만 수천만 원의 혈세를 들여 다녀온 해외연수 결과 보고서는 인터넷에서 복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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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칼럼]“사람이 국력입니다”…대통령 직속 ‘자살대책위원회’가 답입니다
2025.08.12
하루 40명. 매일 이만큼의 이웃이 우리 곁을 떠납니다. 2003년 이후 대한민국은 20년 넘게 OECD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지 못했습니다. 2024년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8.6명, 남성은 40.20명, 여성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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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초고령화 사회의 복합위기와 그 준비
2025.08.12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6%를 돌파하고, 2035년 30.1%, 2040년 34.4%, 2050년 40.1%, 2070년 46.4%, 2117년에는 54%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통계청, 2024). 출산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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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영 칼럼] 국민이 바라보는 공직자 도덕성의 잣대
2025.07.29
최근 우리나라는 지도자나 고위공직자들의 도덕성 문제로 홍역을 심하게 치르고 있다. 지지율 변화에 크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까지 번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성은 그 당시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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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찬대 ‘유감’
2025.07.29
사람이란 묘해서 첫인상은 믿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어떤 장면은 오래도록 마음에 박아 둔다. 내게 박찬대가 그랬다. 2019년 천주교 대전교구장이신 유흥식 주교님도 참석한 국회 포콜라레 행사장에서 처음 마주했을 때 그는 의례와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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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희 칼럼] 트럼프 관세, 식탁 물가의 경고음
2025.07.28
2025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1기 집권 당시의 보호무역 기조가 2기에서도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2기 출범 직후 미국이 발표한 고관세 대상국에 다시 포함되었으며,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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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칼럼] 자살공화국에서 생명공동체로 — 제주에서 다시 외치는 종교의 책임
2025.07.17
“생명은 한 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입니다.”이 문장은 2019년 한국의 7대 종단 종교인들이 함께 발표한 ‘생명 살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종교인 선언문’에 담긴 구절입니다. 선언 이후 자살예방 포럼과 캠페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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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칼럼] 통일은 제도 아닌 문화, 평화는 선언 아닌 관계
2025.07.14
“전쟁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시작되었기에, 평화 역시 사람의 마음속에 성을 쌓아야 한다.” 이 말은 우리가 평화를 국가 간 조약이나 정치적 선언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점을 다시 일깨운다. 평화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과 사람 ...